목회칼럼, 목회수상

개인적으로 성경 말씀 해석을 잘하는 법

ULI 2010. 7. 25. 14:41

 

개인적으로 성경 말씀 해석을 잘하는 법

 

사도행전 4:19에 이러한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할 때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 신자들은 교회 사역자하고 항상 같이 살 수는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독립적으로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삶의 정황은 우리가 성경을 대하면서 독립적으로 해석하며 섭취하여야함을 말해줍니다.

우리 신자들은 아주 좋은 성경말씀해석을 하여야 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성경해석하는 방법에서 실제성도 중요시하며 해석해야 합니다.

성경해석은 복잡한 추리나 철학적 사변을 피하여 쉽게 해야 합니다. 성경해석은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것이고 실제 생활에 적용하게 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나아가 성경해석은 나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행하려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을 실제적으로 읽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가능한 대로 성경 묵상의 정해진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 신약과 구약을 조직적으로 한 장씩 읽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고 행하겠다고 결심하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말씀을 상고하기 전에 간절하게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말씀을 읽을 때에 멈추어가면서 우리 자신의 마음과 생활에 관하여 관찰해 보고 적용하여야 유익합니다.

사도행전 4:19-예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할 때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그리고 꼭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해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지금 말씀하십니다. 성경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해석은 성서의 영감 없이는 올바르게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성경의 문자는 성령 없이는 별 가치가 없으며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마음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고

요한 웨슬리는 말하였습니다.

 

오늘 성경을 대하면서 성령의 감동을 받도록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도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재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