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순간들
주 예수님은 신자의 괴로움 속에 지혜를 주시어 역사하신다.
마가복음 6:48을 보세요.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의 괴로이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 즈음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모세시대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 하나님께서 친히 강림하시어서 그들의 고통을 보시고 그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출애굽을 감행하게 하시었다.
주 하나님께서는 신자들의 괴로움 속에 함께하신다.
마태복음 8:25에 보세요.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대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이 때에도 주님은 믿음을 키워라고 하시었다. 그리고 곧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었다. 아주 잔잔하게 되었다.“
누가복음 5장1절 이하에 나타난 것에서 볼 수 있다.
인생살이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낭패하여 있을 때에 주님은 찾아가셔서 “그물을 저 깊은 데로 가서 내려라” 하시었다. 인생의 실패, 괴로움에 잡혀있는 시몬에게 그렇게 말씀하시었다.
무엇인가?
이곳은 ‘무궁무진한 보화가 있는 곳’을 이를 때에 사용하는 단어이다. 이런 곳은 하나님의 영역을 말한다. 곧 신앙의 영역으로의 진입을 말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하였더니 그는 풍어를 이루었다. 그 인생 자체에도 그러하였다. 그가 신앙으로 진입하였더니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었다. 그에게 있어서 깊은 곳은 인생의 보화중의 보화가 있는 신앙이었다.
또한 요한복음 21장 1절 이하에서도 볼 수 있다.
여기서는 제자 베드로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니었다. 일곱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었다. 이는 곧 모든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한 제자들에게 “배 오른 편에 그물을 내리라”고 하였다.
무슨 의미인가?
삶의 결단을 촉구하는 것이다.
방향을 의미한다. 삶의 방향을 의미한다.
곧 더 좋은 방향을 의미한다.
또 선교적으로는 선교의 황금어장을 말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조건 뛰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인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을 전략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일곱 제자들이 그렇게 하였다. 배 오른편에 그물을 내리었다.
그리하였더니 그 작은 배에 153마리를 잡게 되어 만선을 이루었다.
이는 당시 기록을 보면 어족이 153종으로 파악하고 있다.
무엇인가?
세계 모든 족속을 의미한다. 마태복음 28:19-20을 보세요.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였다. 지금은 우리 교회들이 올바른 선교전략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인생의 더 좋은 삶의 전략을 가져야 한다.
거기에 주님의 풍부하게 하시는 기적은 일어날 것이다.
'목회칼럼, 목회수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일을 꼭 해야할 인생길 (0) | 2010.07.18 |
---|---|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0) | 2010.06.20 |
어린 아이들로 하늘나라 풀이 (0) | 2010.05.02 |
[스크랩] 천안함 46명의 장병들이여 (0) | 2010.04.29 |
신앙의 차원 (0) | 2010.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