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기도할까요? 이렇게 하면 됩니다.
현대화되고 잘 살수록 무엇을 어떻게 기도할지를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이것을 느끼셨는지 정확한 답을 주시었습니다.
마태복음 6:5-8에 보면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서 있음을 느끼라고 하였습니다.
외식하는 기도는 버려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 있음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골방이라도 찾으라는 것을 권고하여 주시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앞에 서라고 권고하였습니다.
또한 말 많은 기도를 하려고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즉 중언부언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하였다가 저 말을 하였다가 말을 많이 하여야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잔소리군으로 보여지는 것이랍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시기에 그 앞에 솔직하게 구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기도는 다음의 네 단계를 거치면서 하면 좋습니다.
이것을 영어로 ACTS(사도행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에서 기도함으로 시작된 성령강림의 역사로 그 응답을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볼 수 있었듯이 말입니다.
첫째 찬양(adoration)입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그 능력과 그 위엄을 인정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역대상 29:11-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둘째 고백(confession)입니다.
지은 죄를 하나님 앞에 시인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주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셋째 감사(thanksgiving)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까지 다, 즉 범사를 감사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5:20-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넷째 간구(supplication)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특별한 요청을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7-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적어도 나의 기도는 사도들이 그러하였듯이
찬양으로 고백으로 감사함으로 간구함으로 하나님을 감동케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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