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에게서 하늘나라의 정체성 성격을 발견하게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 19:13-14에 보면,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다. 그 부모가 안수기도 받게 하였다. 이런 말씀을 접하면 더욱 확실하다.
성경은 어린이에게는 하늘나라의 정체성 진리를 비유할 수 있는 다섯 가지 특징이 있음을 가르쳐 준다. 무엇인가?
1) 순수성이다.
막 10:13-16에보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한 것에서 확실하다.
2) 순종성이다.
어린 아이들에게 ‘내가 네 어미이다’하고 가르치면 그대로 엄마하며 따른다. DNA 묻지 않는다.
‘멀리 가 있는 네 형제들을 위문하고 오너라’고 할 때에 어린 요셉은 그대로 수행하였다.
‘전쟁 중에 있는 형들에 대한 아버지의 위문품을 전달하라’는 그 어려운 심부름도 다윗은 마다하지 않았다.
부모의 뜻에 순종한 이삭을 보라.
창 22:2-3에 보면, 아버지가 ‘이삭아, 제사 드리러 가자’ 할 때 나섰다.
이것이어린 아이들의 특성이다.
천국을 가르치면 그대로 믿는 그 순종성이 있다.
3) 신뢰성이다.
그 부모를 철저하게 신뢰하고 믿는 성품이 있다(창세기 22:8-9).
죽음의 사지로 밀어넣을 때에도 믿고 따른 것을 보면 확실하게 어린 아이들은 천국적인 요소가 있다.
4)겸손이다.
이것은 배움이라는 것으로 이어진다. 철저하게 배우려고 한다. 이것은 받아들이려는 겸허함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마 18:3에서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고 하였다. 확증하였다.
5)섬김성이다.
예수님도 어렸을 때에 순종하여 받들었다고 하였다(눅 2:51). 무엇을 더 넣어야 하겠는가? 어린 아이들에게서 천국성을 발견하도록 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너희가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이르지 못하리라. 이것은 확실한 계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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