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목회수상

진리와 비진리의 사이에서

ULI 2009. 12. 8. 07:25

 

진리와 비진리를 가리어내는 일은 신학자와 목회자와 전 그리스도인의 일입니다.
왜냐 하면, 사단 마귀는 거짓의 아비, 거짓거리이기 때문입니다.
거짓의 아비가 누구입니까?
바알은 누구입니까?

큰 것으로 판을 치고자 하는 자 아닙니까?

큰 것을 이루고 크다하시었는데 빚 수십억으로 그것을 지은다면 더 잘 지을 수 있겠지요 교회를 그것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척자는 없는데서 성삼위 하나님의 일에 수종드는 섬김을 이루었던 것 어닙니까?

아파트 몇채값을 헌금하면서도 조용하게 섬긴 것 아ㅓ닙니까?

그만둘 때는 그냥 부임한 사람들이 그만둘 때에 받는 보노스 사례비도 받지않고 법적인 것만을.  교회를 생각한 것이지요. 교회가 안정되는 것이 우선이어야 될 터인데....하면서요.

그런데 요즘 은퇴하시는 분들 너무하지 않아요.
작년에 총회시에 한국에 나갔었는데 개척자이기에 알려주신다고하여 길갈의 소식을 알게 되엇습니다. 알고자하여 안 것이 아닙니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겠습니까? 그 어미는 알아야 한다고 통보받은 것입니다.
개척자 소위 출산한 산모가 어찌 그 아이를 잊을 수 있겟습니까?
거짓 선생이 잘못 교육시키어 다른 사고를 지니고 있다면 일깨울 필요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냥 내버려두면 그것은 직무유기요 배임행위이겠지요. 한국 교회는 지금 선지자는 없고 날파리 삯군 치유 목사들이 판을 치고 있어서 문제 아닌가요?
이것은 마귀짓인데 거짓은 천국의 기업을 받지 못하는 짓이라고

계시록 21:7-8에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라고 언급하고 있고,
예수님은 거짓거리를 마귀짓임을 언급하였는데,
그냥 두는 것은 타협이지요.
나만큼 그 사람을 후원하고 서포팅 한 길갈인은 없었다고 봅니다. 제2의 십일조로 후원하였고, 75만원씩 -당시 5명 십일조 몫-우리는 교회 안에 그 공기 통하지 않은 곳에 살면서 교인들이 힘모아서 650만원씩 국내외선교비를 보내며 11년간이나 어렵게 살았어요
그 선교사 말대로 '좀 불편하게 살면서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요. 그런데 그 선교사는 선교사 후에 갑부가 되었어요.
이건 아닙니다. 정신 차리세요.
제가 반대한 그가 부임하자마자 홈리스인 나사로 예배를 없앴다는 소식에 제일 큰 충격을 먹었어요. 이건 가짜의 짓이다 라구여.
그 후 주님을 내쫓고 호화판 굿판을 벌인 것이지요.

은행빚 얻어다가 교인들을 현혹시킨 목사를 척결하는 것은 을의 종교개혁입니다. 그리고 후손들에게 진리 수호 의지를 보인 것이지요. 다행이 그 교회에 진리를 사랑하는 장로님들과 신자들이 일어나서 이제야 자리를 잡아 회복하는 단계로 그나마 갈 수 있게 된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 옛날에도 거짓선지자 하나 잡는 것은 참으로 어려웠어요.

총회나 지방회를 보세요.

그 손아귀에서 놀아난 자들이 드글거리자나요.
어떤 잘나가는 큰 교회 목사는 자기 신자하고 호텔에 있다가 그 남편에게 핸드폰 추적으로 걸려들어 방 밖에 있는 에어컨 줄에 매달려 있다가 힘이 소진하여 떨어졌는데 .....
교회가 그걸,  총회가 그것을 순직이라고...."말세에는 불법이 성하리라 " 예수님 말씀입니다.
저는 성경공부 제자훈련을 촛점으로 목회를 하려고 발버둥칩니다.
이제 한국 교회들은 붕 띄우기식의 성장목회를 고쳐야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국민감정은 더 악해질 뿐입니다.

척박한 땅을 만들 뿐입니다.
이제 흥분은 삼가고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하면서 말씀으로 돌아오세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어떤 목회자에게 '당신 탓이오 ' 그러지 말아 주세요.

후손들이 물어볼 때에  히스기야 왕이 한 일을 한 것이라고

주님의 진리사수에 나선 것이라고....
주님은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거짓이 다가올 때에, 그것에 물들어 있을 때에 베드로에게
"이 사탄아 물러가라.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도다." 그러셨어요.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