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목사부부들 추수감사절에
랍스터 요리로 개척자 원로들의 지혜를 사다.
주제 ‘핏물복음 성결인 스타일’로 1박2일간 열려
대부분이 미주성결교회(KECA 총회장 김광렬 목사)에서 사역을 하신 분들인
성결교회 남가주 은퇴목사(성광회 회장 홍순도 목사) 초청 위로회가
2012년 11월 26일(월)부터 27일(화)까지 유니온교회(담임 문병용 목사)에 11시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교회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홍콩부페에서 60여명이 하고 출발하여 온천장인 데저트 핫 스프링스에 위치한 데저트 팜 스프링스 호텔로 모시어 1박2일로 열렸다.
행사 준비자들은 서든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엘에이지방회(회장 김회창 목사), 남서부지방회(회장 김창수 목사), 엘에이동지방회(회장 이은만 목사)가 공동 주최하여
엘에이지방회 임원회(회장 김회창 목사)의 주관으로 열렸다.
금년에는 특별하게 미국에 성결교회가 코리아타운 나성성결교회(담임 정호윤 목사)의 안수훈 원로목사에 의하여 1970년에 세워진지 42주년을 맞게 되었다. 금년 들어 10년째 계속하는 그 성결복음의 개척자들을 초청하여 추수감사절 기간에 그들의 ‘피와 물’을 다 쏟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정신을 격려해드리고 위로를 해 드리면서 원로들의 사역의 지혜를 청취하여 이식받는 특별기획을 하여 행사를 가졌다.
임원회는 엘에이지방회장 김회창 목사(말씀새로운교회 담임,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장교회장, KWMC부의장)의 제안대로 이곳 남가주에 있는 70여 성결교회들이 힘을 합쳐서 십시일반 힘을 보태어 자금을 마련하고 익명의 장로와 30여교회들의 조그마한 정성이 쏟아져 데저트 팜 스프링스 호텔로 자신들의 벤 차로 모시어서 임원부부들이 7조로 편성되어 직접 보스톤 랍스터 요리 해물 우럭탕 치킨수프 과일 등을 요리하여 위로 접대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특별히 금년에는 필그림교회와 이봉춘 장로(B.J.Clothes대표)가 마련해준 기념 폴로티셔츠를 입고서 데저트 팜 스프링스 호텔 바비큐실을 사용하여 직접 요리하여 드리고 원로들로부터 이민목회와 선교사역의 애환과 지혜를 들었고 후배들의 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따듯한 음식요리로 전달해 드리었다. 더구나 후속 위로회로 29일 목요일 오전에는 부부들이 CGV에서 영화 ‘광해’를 관람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여 성결교회를 세워주신 헌신을 위로해 드리었다.
여기에 모인 대부분이 서울신학대학교(존 토마스 시작) 출신인 성결교회 원로들은 개회세미나에서 김회창 목사(D. MISS)가 ‘핏물복음 성결인 스타일’(요 19:32-35)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OMS(동양선교회 ORIENTAL MISSIONARY SOCIETY, 2010년 이후 개명 ONE MISSION SOCIETY)가 예수님처럼 그들의 피와 물을 다 쏟아서 서울신학대학교를 1911년 설립하고 1917년 당시 6만불을 들여 최초의 한국 최고 쌍둥이 빌딩 5층을 건축하였다. 그 주도자인 카우만 길보른 선교사들은 한국인 정빈 김상준을 일본 도쿄성서학원에 유학 시켜 앞세워 한국성결교회를 1907년 5월에 종로에 개척하고 세워갔다. 그들은 신학생 장학금 개척자금지원 유학생 지원 등으로 선교지 중심으로 교단의 인물을 키워 성결교회가 오늘의 한국의 3대 교파중의 하나로 성장하고 민족 교회의 중심에 자리잡게 기여하였다.
또 선교사 길보른의 1922년 ‘활천’ 잡지는 한국 기독교 잡지 시효로 자리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고, 서울신학대학교의 ‘신학과 선교’지는 한국학술재단에 인정받은 몇 안 되는 학술지로 자리잡았다. 그 선교사들은 물러나 순직할 때에 60불이 자신의 재산이 남은 것을 감사한 기록이 한국의 100주년 기념터 묘비에 기록하였을 정도였다.
성결교회 원로들은 미국에 이민 와서도 타교단 목사들과 달리 비벼댈 미국 교단 교회들이 없었는데도 개척하여 미군 군목에도 13명 정도를 파송한 세계에 주류교단에 진입하고 복음 확산에 온 피와 물을 쏟아 그 길을 여는데 예수님처럼 하였음을 상기하여 그 영성을 이어받은 성결인임을 뿌듯하게 해 주었던 행사이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지금 세계에 7,000여교회가 개척되어 있고, 700여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이곳 그 산하인 미주성결교회(KECA, 691 S. HAVARD, LA)도 코리아타운에 자체 건물을 확보하였고, 현재 230여교회 11개 지방회를 중심으로 선교적인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을 전파한 대표적인 성결인으로는 부흥사 이성봉 목사, 성결신학 중심의 이명직목사, 웨슬레신학계의 대부인 조종남 박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개척 발전자인 정진경목사(1994년부터 2000년까지 대표회장), 세계교회협의회 아세아기독교협의회 주도멤바였고 참여연대 10년간 대표였던 박상증 목사 등이 있다. 이곳 미주에도 기독교연합운동에 사역하신 안수훈 허경삼 이정근 등 그 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계교회 선교 부흥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일을 주도한 지방회장 김회창 목사는 “우리 어른이신 성결교회의 원로들은 하늘나라에서 바울과 갈렙처럼 제일 큰 개척자상을 받을 희생자임을 선교역사학자로서 치하 하고 싶어서 후배 부부들이 손수 만든 특급 요리들로 접대하였다. 이제 미주성결교회(KECA)는 한국성결교회(KEHC)와 OMS와 연대하여 트리풀십으로 선교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발휘할 비전이 충만해 있다.”고 하였다.
성광회 총무 이기홍 목사나 허경삼 목사 이정근 목사는 “이렇게 손으로 직접 랍스터를 삶아 먹으며 담소한 랍스터 파티는 내 생애 처음이에요.”라고 만족해 하였다.
(엘에이지방회 연락 E-mail: hoichangkim@hanmail.net,
성광회 매월 모임 연락 총무 이기홍 목사: 310-406-7458)
행사사진 참고
은퇴목사위로회-왼쪽앞줄네번째 엘에이지방회장김회창 옆 성광회 총무 이기홍목사, 허경삼목사, 회장 홍순도 목사 노재룡 오영석 목사 촬영-유니온교회 집합
개회 주제 핏물복음 성결인스타일 세미나 김회창목사
월 저녁 랍스터 파티 -만족한 이기홍 허경삼 정진수 김기동 목사팀 신원철목사 등
데저트 팜 스프링스 호텔 바베큐실에서
화 아침 고남철 이정근 오영석 김웅구 장석천목사팀
월 점심 유니온교회 제공-정영환 이기홍 김웅구 목사 등
끝 화 점심 시간 아주사 홈타운부페에서
환상의 랍스터파티-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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