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목회수상

요셉 후손의 DNA

ULI 2011. 1. 23. 16:29

 

요셉 후손의 DNA

 

즈음 큰 교회들의 한심스러운 일들을봅니다. 나의 모습이지요.

이것은 나쁜 DNA임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신앙생활하면 후회할거야' 하게 됩니다.

여호수아 17:12-18에 보면 꼭 그렇습니다.

이것은 요셉 자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요구하게 됩니다. “뭐 이런 자들이 다 있어?”

요셉이 애굽에서 장기 집권한 총리로 출세하였다면 그의 영성적인 면은 어떠하였습니까?

우선 장점들을 이야기 하여 보겠습니다.

1)의로웠습니다.

2)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그 앞에 정직하였습니다.

3)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4)성적인 유혹을 이기어냈습니다.

5)꿈을 잘 해석하였습니다.

6)나라의 미래를 잘 예비하였습니다.

7)하나님의 섭리를 믿었습니다.

여기 7가지 중에서 그의 50대 이전의 것은 몇 개 입니까? 여섯 개입니다.

나머지 한 개는?

인생 말년에 “하나님이 나를 살렸고 민족을 위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을 이끄실 것입니다.” 고 하였습니다. ‘내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라는 의미입니다.

본문의 요셉의 후손들이 요구사항들이 많았습니다.

같은 지파인 지도자 여호수아에겐 골칫거리들이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하였을까요?

그것은 형제 집안에 마귀가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닌 자는 마귀가 가만 두어도 무너집니다. 마귀의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나마 그 영향을 요셉이 받지 못하게 애굽으로 잠시 떼어 놓으시었습니다. 그래야 그 어머니 그 영성을 이식받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세상적 조건을 다 갖춘 그 어머니 라헬은 어떻게 살아갔습니까?

그의 DNA는?

1) 늘 경쟁적으로 살았습니다. 자녀 이름을 잘 지어야 합니다. 그 법적인 첫아들 이름이 ‘단’입니다. 그 이름이 ‘옹호함’이라는 뜻입니다. 이단의 원조가 어느 지파입니까? 라헬의 법적인 첫 아들인 ‘단’입니다. 또한 ‘경쟁’이라는 아들 ‘납달리’도 지어줍니다.

2) 미모가 굉장히 잘났는데도 ‘질투’로 살았습니다. 요셉 후손의 그 DNA 근원을 창세기 30:1에서 찾아가 보세요. 그 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어머니 ‘라헬’은 삶으로 신앙을 이입시키지 못하였습니다. 그것이 그 아들 이름에 나타났습니다. 누구에게 유전되었습니까? 바로 ‘요셉’이라는 이름입니다. 하나는 가져가시었다. 다른 의미는 ‘하나 더’라는 이름입니다. 어디까지 올라갔습니까? 북 왕국 이스라엘로 발전되었습니다. 그 쿠데타군 주역이 어느 지파입니까?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 지파’입니다.

3) 더구나 요셉의 그 어미 라헬에게서 인내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천국은 인내하는 자의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시었습니다.

4) 그 어미의 DNA 곧 유전자는 그 자손들에게서 꿈틀거렸습니다.

세속적 대명사 영성을 소유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후손에 그대로 들어납니다.

“더 큰 것을 주세요?

내게 보상을 주세요?

맘에 안 찹니다.

더 큰 것은 없을까?

너는 어떻게 목회하기에 연봉이 1억도 안 돼냐?”

오늘 이 세속적 영성을 버리고 예수님 안에서 새로 지음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작은 나의 제단에서

예배드리며

한 영혼이라도

내 아내라도

내 남편이라도 사랑할 수 있는 귀히 여길 수 있는

그런 꽉 찬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