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은 유다 족장의 신분상승영성에서(1)
창세기 43:8 이하를 보면, 성탄하신 예수님이 유다 족장의 신분상승영성단계를 사용하여 오심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것은 유다족장의 베스트 영성을 중요시함을 계시합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우리의 영성을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유다는 넷째 아들임에도 세 가지 고통적인 배경 때문에 탕자상태에서 야곱공동체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여성으로서 한이 많았던 어머니 레아의 영성 이식의 파워를 담아 태어난 넷째 아들인 ‘유다’가 단계적 업그레이드 영성으로 신분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몇 단계 신분상승 영성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첫째 단계. 생명 존중의 영성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약 50% 희생적 영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37:26-27에 보면, 그 형제들이 시기 질투로 동생 요셉을 죽일만한 사건이 터졌을 때 그는 "그의 생명을 건드리지 말자"고 강력하게 제안합니다. 우리도 그의 형제요 골육입니다라고 설득하였습니다. 잠간 첫째 형 르우벤이 없는 사이에 벌어진 일에 마치 그는 맏이처럼 책임성 있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적극 나서게 되었습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것임을 볼 때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이 자리 잡은 것이었습니다.
둘째 단계. 자기를 부인하고 담보하는 영성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약 70% 희생적 영성입니다. 창세기 43:8-10에 보면, 편애에 빠진 아버지 야곱에게 앞장서서 진언합니다. "내 몸을 담보하겠습니다. ‘베냐민’을 데리고 가서 애굽총리 요셉과의 언약을 지키어서 우리와 ‘시므온’ 형님으로 생명을 보존하게 해 주세요." 이렇게 그는 적극적인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이 말씀한 제자도입니다.
셋째 단계. 자기 생명을 내 놓는 종의 영성이 있었습니다. 90% 희생적 영성입니다. 창세기 44:14-18에 보면, 자신은 총리에게 아버지 야곱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자신이 종까지 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베냐민은 가게 해 달라고, 믿어달라고 과감하게 호소하였습니다. 그것은 32-33절에 보면, 마치 자신이 장남인 것처럼 동생 베냐민 대신에 자기 몸을 담보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는 베냐민 보존에 앞장섰습니다. 동생 베냐민에게 쏠려있는 아버지의 마음을 보존하는데 앞장섰습니다. 야곱의 넷째 아들임에도 그는 마치 장남처럼 책임 있게 행동하였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는 속전을 생각한 것입니다. 그를 통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걱정거리들을 없앴습니다.
어떤 분들은 소명을 받았으면서도 그것은 목사님이 해야지, 장로님이 해야지, 권사님이 해야지 하면서 뒤로 뺍니다. 그것은 바른 영성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유다 족장 모양으로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 선 유다의 희생을 귀중히 여기시어 그 혈통을 사용하시어 탄생하신 것입니다.
주여! 오늘 나의 혈통까지라도 사용하시옵소서.
이 성탄에 임마누엘 하소서.
나도 그렇게 영성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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