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라
빌립보서 4:1-7에 보면,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쁨이 내재되어 있는 그림하면 모나리자일 것이다. 이 모나리자의 미소의 신비가 컴퓨터에 의해 풀렸습니다. AFP통신은 영국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2005. 11.24일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모나리자’는 눈썹이 없는 것 외에 보는 사람에게 신비감을 주는 미소가 수수께끼였습니다.
그러나 이 잡지에 따르면 모나리자 미소에는 인간의 복합적인 감정이 섞여 있습니다. 그 얼굴에 싫어함(9%), 두려움(6%), 화냄(2%)등이 있었으나 행복함은 표정의 83%나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결론은 암스테르담 대학의 감정인식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컴퓨터에서 얻어진 것입니다. 이 컴퓨터는 사람의 기분을 입술의 굴곡, 눈가의 주름 등 얼굴 주요 부위의 움직임을 수치화해 분석하도록 개발됐습니다. 그 그림의 주요 감정인 미소가 그 그림을 모나리자의 미소라고 한 것이다. 그 값이 상당한 것이다. 미소는 그 파워가 대단합니다.
한편, 사탄의 목표가 있다. 무엇인가? 우리의 마음에 요새(要塞)나 성곽(城郭)을 세우는 것에 있습니다. 이때 우리 신자들의 의무는 사탄을 저지시키는 일입니다. 전쟁에서는 적의 영토 내에 거점을 세워두는 것이 전략적으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할 때 내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상의 국가 간의 전쟁에서 이 원리가 적용되어지듯이 사탄과 그의 졸개들과, 하나님과 하나님의 천사들 간의 영적 전쟁에도 이것은 적용되어집니다.
어떤 때에 사단의 성곽이나 요새화가 됩니까?
1)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지 않은 생각이나
2) 하나님을 거스른 생각을 하고 있거나
3) 악한 일을 생각하고 있을 때,
당신은 사탄에게 요새나 성곽을 세울 수 있는 거점을 내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거스리는 생각이나 관념, 사상들을 파하지 않았다면, 그것들이 그를 파괴해 버리는 수단이 되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또 계속해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바울은 자기에게 어떤 생각이 들 때마다 그것이 그리스도께서 기뻐하는 것인지, 하나님 말씀과 일치하는 것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기쁨에 초점이 있습니다.
크리스챤의 삶은 고난 가운데에서도 기쁨의 삶이요 기쁨의 삶 가운데에서 나누는 삶의 모습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16에서 “항상 기뻐하라”고하였다. 타협하지 않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 자신에게 한번 명령하십시오.
“항상 기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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