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력 없으면 사람 잡는다
로마서 12:2에 보면,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였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대에서 선악 간에 분별하며 살아가야 한다.
자칫하면 사람 잡는 15가지가 있다고 한다. 그것이 무엇인가?
1. '오해'가 사람을 잡는다. (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 )
2. '설마'가 사람 잡는다. (미리 대비해야한다)
3. '극찬'이 사람 잡는다.
(칭찬은 신중히 하고, 내가 칭찬을 받을 때에는 교만하지 말라)
4. '뇌물'이 사람 잡는다. (선물은 받되, 뇌물은 받지 말고, 치우치지 말라)
5. '정'이 사람을 잡는다. ( 따뜻한 정과 함께 냉철한 이성을 가져라)
6. '호의'가 사람을 잡는다.
(호의에 담겨진 의미를 파악하고,반드시 은혜로 받으라)
7. '차차'가 사람 잡는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
8. '나중에'가 사람을 잡는다. (지금 결단하라)
9. '괜찮겠지'가 사람 잡는다. ( 세상에는 안 괜찮은 일들이 많이 있다)
10. '공짜'가 사람 잡는다. (반드시 댓가를 지불하라)
11. '그까짓 것'이 사람 잡는다.
(남을 무시하면,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12. '별것 아니야'가 사람 잡는다. (모든 것은 소중하다. 별 것 아닌 것은 없다)
13. '조금만 기다려'가 사람 잡는다. (기다리게 해 놓고 변하는 사람도 많다)
14. '이번 한 번만'이 사람을 잡는다. (한 번이 열 번, 백 번이 된다)
15. '남도 다하는데'가 사람을 잡는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해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그러고 보면 우리들이 기도해야 할 것 가운데 하나가 분별력인 것이다.
옛날에 솔로몬이 그것을 기도하였던 지혜의 삶을 오늘날 우리들도 기도해야 할 것 아닌가? 요즈음은 참으로 비스무례한 것들 천지이다. 선교사 중에도, 직분자 중에도, 제자 중에도, 심지어 스마일 중에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우리들은 적어도 하나님의 것과 사상 것은 구별할 수 있어야한다.
적어도 선악과는 분별 할 수 있어야 한다.
적어도 그것의 주인은 구별 할 수 있어야 한다.
적어도 자기 신발은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선한 분별력을 키우기 위하여 진리의 성경을 접해야 할 것이다..
기도와 묵상을 해야 할 것이다. 주님과 동행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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