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주일에 생각한 리더십 비전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오른팔에 쓰임받는 복된 나라이다.
주변의 앙칼진 강국들로부터 거의 1천번의 침입을 받았으면서도 오늘날에 이르러는 세계 10대 강국에 속하여 상위 5%에 속하는 우수한 나라가 되었다.
한국은 요즘에 중국의 사대주의로부터 벗어나고, 일본의 얇팍한 사기적인 정신세계로부터 강한 적대감을 가진 그 앞에선 언제나 큰 나라가 되었다.
세계 강국들이 한국인의 일본을 대하는 관계 행동에서는 늘 놀랜다. 그들은 한국인은 일본을 아주 작게 여기는 국민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그 결국이 한국기업들은 일본의 쏘니를 제치었고, 자동차, 전자산업, 나아가 반도체 산업에서 일본의 자존심을 짓밟고 있다. 이제 한국은 건국자의 4대 정신을 점검하면서 뉴 비전을 통하여 또한번의 성숙한 국가 리더십을 가질 싯점에 와 있다.
한국은 정상적인 국가의 3대 요소인 주권 국민 영토를 회복하여 건국한지 8월 15일로 74주년이 되었다. 해방된 지는 77주년이다.
오늘 우리 한국인들은 신앙이 있던 없던 애국가를 부르면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노래 하면서 축복을 받고 있다.
이것이 한국인에게 심어 준 뉴 비전이 아니겠는가 생각한다.
미국 돈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 In God we trust."라고 새기었다.
한국인은 애국가를 부르면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미국과 한국은 짝이 맞는 우방 동맹국이다.
세계 속에 이렇게 하나님을 긍정하는 나라가 있었던가?
그러하니 섭리자 하나님이 나라를 보살피신다.
오늘 본문 이사야 40장에서 한 국가인 '대한민국의 리더십 비전'을 본다.
그것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히 서는 국가 리더십이다.
무엇인가?
1948년의 대한민국의 건국자 이승만 박사는 미국에서 5년의 유학과 수십년 생활을 하며 살면서 1자유 민주주의 국가, 2자유 시장경제체제, 3직접 선거제도, 4기독교적 국가관, 이러한 네개의 기둥을 실천하고자 한국에 와서 국회를 개원하고, 그가 제1대 국회의장으로 뽑히었다.
그 후 헌법을 제정 선포하였고, 그는 국회에서 선거하여 제1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에게 이식된 미국 대통령 중심제는 전제주의 왕권치하에 있었던 한국인들에게 적절한 조합이 된 새로운 정치제도로 인식되었다. 이것을 정착시킨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 아닌가?
그가 대통령으로서 한국에 전혀 없었던 직접선거제도로서 대통령제로 그의 리더십 비전을 정착시킨 것은 오늘날의 우리 보통 사람들에게는 희망 한국이 되게 하였던 것이다.
오늘 이사야 40장에서 표현한 대로 국민들에게 위로의 희망을 주어 하나님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국가 리더십을 목표한다. 새 정부가 이렇게되었으면 한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대한민국의 리더십 비전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여 보자.
첫째로, 위로하는 리더십 비전이다.
국가의 리더는, 어떤 조직의 리더는 자기 백성를 위로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지상의 사람들의 상황을 아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한국인들에게 일제치하의 36년에 가까운 폭정은 해방과 동시에 국민의 정신관리었다.
본문의 1-2절을 보자.
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1 COMFORT, COMFORT my people, says your God.
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2 Speak tenderly to Jerusalem, and cry to her that her warfare is ended, that her iniquity is pardoned, that she has received from the Lord's hand double for all her sins.
한국인들은 일제식민통치에서 미국의 승전으로 필리핀 인도 등과 더불어 해방을 맞이하였다.
이런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정신적 위로이었다.
일제의 폭압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다고 말씀으로도 이렇게 선포하여 주었다.
일본으로부터 언제나 벚어날까 하였었는데 1945년 8월 15일이 그날이었다.
하나님이 미국을 사용하시어 일본을 통치하시었다고 본다.
이것은 세계 역사의 하나님의 통치이었다.
우리 한국인들은 뭔 죄가 있어서 그 쪽발이 왜놈들에게 그런 수모를 격고 있나 했었었는데 해방일을 주심으로 이제 죄의 사함을 입은 자와 같은, 특사를 입은 자와 같은 새로운 상황의 위로를 입은 것이었다.
한국인에게는 싸워서 이긴 것도 아닌, 하나님의 때에 해방을 맞은 것이었다.
즉 은혜의 국민이 된 것이었다.
오늘날 한국인들은 지난 5년간 조마조마하였다. 국민들은 공산사회주의 국가가 되어진다라고 생각하였었는데 기적과 같이 막아지게 되었다. 이것은 적이 적을 친 케이스같은 섬광같이 지난 시간들이었다.
그것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이었다.
아직도 한국에는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때이다.
둘째로,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는 자의 건설자 리더십 비전이다.
지금 한국은 좌와 우의 분열이 지난 5년간 펼쳐져서 심각한 지경이 되었다.
과정 설명도 없었다.
목표설명도 없었다.
기자회견도 거의 없었다.
협력회의도 없었다.
종북 종중의 편치만이 있었어서 나라를 좌우로 두쪼각낸채로 긴장이 계속되고 있었다.
우리들은 오늘날의 세기에 맞지 않고, 만남 자체가 두려워하는 모습의 편향 리더십을 보았다.
이제 주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면서 외치는 자를 세우셔야할 때이다.
우리에게는 광야에서 신앙의 길을 내야하고,
사막에서 하나님의 대로를 내야할 사명이 있다.
골짜기에도 산골에도 고르지 않은 곳에도 건설자가 나타나 평지가 되게 하고 길을내어 사람이 평안히 살게 해야 한다.
이른바 건설자 리더십이 한국에 필요하다.
본문 3-5절울 보자.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3 A voice cries: "In the wilderness prepare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desert a highway for our God.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4 Every valley shall be lifted up, and every mountain and hill be made low; the uneven ground shall become level, and the rough places a plain.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5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 for the mouth of the Lord has spoken."
이렇게 건설자의 신념을 가진 지도자가 나타나 이 세대를 새롭게 리드해야 할 때이다.
그렇게 하여서
사람들이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남을 보고,
모든 육체가 목격하면서 할렐루야할 것이다.
우리가 그 건설자 리더십의 주인공이 되십시다.
축복한다.
셋째로, 육체 추종이 아닌 진리의 말씀 리더십이다.
요즘 세태는 그룹형 리더십이 판을 친다. 누구쪽 사람이다. 누구 반대쪽 사람이다. 진 박 반 박 프레임, 찬탄파 반탄파 프레임이 강하다, 친 윤 반 윤 프레임이 강하다. 이 00의 언급대로 이핵관 윤 핵관 프레임도 강하다.
이제 이러한 모든 육체 추종 리더십이 무너지고, 아름다운 꽃도 더운 바람으로 무너지고 시들듯이 할 것이다.
그렇게 되어야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리의 기운이 성할 때에 그렇게 된다
이제 그러한 국가의 정신적 운동이 필요한 때이다.
이것은 육체 추종이 아닌 진리의 말씀 승리의 리더십이다.
우리 리더들은 진리의 세계로 이끌어야 할 때이다.
국가가 이렇게 진리의 터전 위에 서야 발전하는 것이다.
본문 6-8절을 보자.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6 A voice says, "Cry!" And I said, "What shall I cry?" All flesh is grass, and all its beauty is like the flower of the field.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7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fades, when the breath of the Lord blows upon it; surely the people is grass.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하라
8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fades; but the word of our God will stand for ever.
이것은 인간이 추구하는 것이 풀과 같은, 꽃과 같은 것이 아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시적인 것에 매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리더십은 영원한 하나님의 진리, 영원한 말씀을 따라 비전 삼고 추구해야 국민들이 나라 안에서 은혜롭게 살 수 있다.
넷째로, 아름다운 소식을 소리높여 전달하는 메신저 리더십이다.
미국의 독립운동에서 메신저가 큰 역할을 하여 독립전쟁에서 이겼듯이 오늘날 리더들은 하늘의 사명자처럼 메신저 리더십을 추구해야 한다.
그것은 무엇인가?
본문 9절 이하를 보자.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9 Get you up to a high mountain, O Zion, herald of good tidings; lift up your voice with strength, O Jerusalem, herald of good tidings, lift it up, fear not; say to the cities of Judah, "Behold your God!"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10 Behold, the Lord God comes with might, and his arm rules for him; behold, his reward is with him, and his recompense before him.
11 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11 He will feed his flock like a shepherd, he will gather the lambs in his arms, he will carry them in his bosom, and gently lead those that are with young.
누가 메신저 리더십을 소유할 수 있나?
1). 높은 산에 오르는 자이다.
자신에게 있는 역량을 발휘하여 실적을 가진 자이어야 한다.
시도한 자로는 부족하고 높은 산에 오른 자가 메신저가 되어야 한다.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자만하여 그 학문을 진척시키지 못하는 자들은 높은 산에 오른 것이 아니다. 그는 그 산 중턱에 이르렀을 뿐이다. 위아래를 살펴 볼줄만 알 뿐이다. 그 정상을 모르는자로 메신저가 될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하게 도전하여 말씀하신다.
"높은 산에 오르라."
삶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2).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하는 자이다.
이 말은 대강 대강이 아니다.
메신저는 인생에 있는 것 다하도록 힘써 소리를 높여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선포 리더십 비전은 바로 최선의 삶으로 하나님을 체험케 해주는 이런 것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3). "우리 하나님을 보라"하는 자이다.
우선 철저한 전달할 진실한 내용을 익히고 간직하고 섭렵하고 그런 후 하나님의 현존을 보게 전달 해 주어야 리더십니다.
인간을 하늘을 보고 살도록 하는 "하나님은 창조주, 나는 피조물됨" 인간다움을 지니게 하는 자가, 인간을 보듦는 자가 메신저 리더십 소유자이다.
이렇게 살아가야 메신저 리더십의 소유자이다.
4) 목자같은 보듦는 자이다.
저기정체성에 사랑으로 행동하는 희생적 정신이 있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 인간들은 부모로부터 받아서, 학교로부터 익혀서 어떤 내용물을 담는데 여기에 하늘의 것을 담아서 그것을 전달하며 살게 된다.
이렇게 살아가는 자가 국민 속의 리더인데
우리 대한민국이 바로 이러한 가정적 교육적 신앙적 리더십으로 국가가 국민과 함께 하고,
삶의 희노애락을 보듦고 선도하는 리더십으로 충만할 수 있기를 내다본다.
오늘 우리는
우리 국민을 위로할 수 있는 자,
우리 국민에게 소리 높여 여호와의 영광을 외칠 수 있는 자,
영원한 진리로 일시적인 것에 취한 자들을 깨울 수 있는 자,
아름다운 해방과 희망의 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국민울 돌보고 희망주는 리더십을 주도하는 우리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건국절에 힘껏 기대한다.
오늘 해방일에, 건국절에 목자같은 자가 양을 보살피는 리더가 나타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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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창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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