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지도력

정진석 비대위원장께

ULI 2022. 9. 9. 15:04

정 비대위원장님

한국 특히 동양은
관계성 문화가 지배적이어서
젊은애들의 지도력은
군사문화를 의무적으로 거친 사회에서
짠밥이 적어서
한계가 분명해집니다.
마크롱도 프랑스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은 남북 군사적 강력 대치 사회이고
열강들의 싸움터가 되어있고
이에 미군이 없었으면
모든 것이 다 북한처럼 되버렸을 것입니다.
앞으론
청년위원회로는 의견을 청취하고
최고 지도자에는
경력자를 중시하고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는
50대 중반 이후의 리더를 발탁해 기여하게 해야 합니다.
한국 리더십 문화는
하루아침에,
하바드에서,
서울대에서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료됩니다.
지도력 개인적 경험과 비전이 있어야
단체, 나라를 리드할 수 있습니다.
현재와 내년도에
위기의 한국을 혼신의 힘을 쏟아 정상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김회창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