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한국 지도력의 3대 핵심 조건"
한국 지도자들은 트럼프에게서 리더십을 찾아야 한다. 그는 지난 대통령이지만 현재 최고의 지지도 40%이상을 유지하며 미래를 걸머쥔 형세이다. 실제적으로 미국인 수만명이상의 대형집회를 주를 돌아가며 한달에 한번 이상을 열고 그것도 프로그램이 6시간 이상을 실시하고 참석자들은 열호한다.
꼭 빌리그레함 전도집회를 연상케한다. 트럼프는 성경적 주장에 분명한 언급으로 바이블밸트 보수층을 끌어들이고 있고 대후원그룹으로 엮고 있고, 상원이나 하원의원들도 트럼프의 사진 브로셔로 모금 촉진운동을 하고 있다. 꼭 이렇게해야 할 미국정치 문화 상황인 것이다.
이에 반하여 바이든 집회라는 말은 듣도보지 못하고 혹 모이면 수십명선이다.
무엇이 그렇게 리더십을 만들까?
한국인 리더들도 이제 새시대의 파워 지도력을 찾아야 한다.
더구나 지금의 한국은 지난5년간에 다시 강조하지만 백신성능 좌절, 경제좌절, 통일좌절, 남북대화자체 좌절, 한미동맹우방 좌절, 정상교육좌절, 청년직업좌절 상황이고, 종미, 종북 추구하다 하늘쳐다보는 격의 위기시대상황을 새정부에 넘겨주고있다.
지금의 복합문화시대인 현대에 필요한, 하나될 수 있게 하는 통일 선작업 3대 한국인 핵심 지도력을 새 리더 윤석열대통령당선인과 집권층에게 제언한다.
첫째, 인터컬쳐럴 리더십이다.
(문화소통하는 지도력이다)
그 증거는?
상대에 먼저 접근하려하는가?
내가 상대에 접근하려는 시도를 하는가?
함께할수 있는 그룹톡을 적절히 하는가?
나아가 개인 SNS, 유튜뷰나 그룹톡 SNS를 타인과 소통하려고 관리 운영도 하는가?
마치 시집간 며느리처럼 문화소통형으로 접근해야 그 안 주인으로 정착하고 어머니로 리더십을 상승할수 있게 된다.
둘째로, 인카네이셔날 리더십이다.
(섬기는 지도력이다)
요즘 국민의 저항권에 오르내리는국회의원들에게 지자체장들에게 뉴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지도력이다.
본인이 지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아기를 양육하듯 섬김으로 상대 국민에게 다가가야 한다.
그 증거는?
그는 국민에게 무엇을 주려고 한다.
국민의 삶들을 섬기려 한다.
국민생명을 최고로 여겨 희생한다.
국민을 정신적으로 계몽할 줄 안다.
상대를 받아들여 단점을 껴안고 고통을 같이 짊어 진다.
그러한 지도자는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처럼 자녀와 운명의식 지니고 희망주며 살아간다. 요즘은 실시간 동영상 시대이고 저녁의 9시 뉴스시대가 아니고 손 안의 뉴스시대, 곧 실시간 뉴스시대이기에 부모의 마음, 특히 어머니의 마음으로 따뜻한 접근으로 다가가는 섬김의 자세, 곧 예수의 십자가라도 지며 생명을 바치는 정신이 필요하다.
셋째로, 콘택스추얼라이제이션 리더십이다.
(상황화 리더십이다.)
대부분의 리더들이 여기서 넘어진다.
현대의 지도자는 있어야할 자리, 레드라인을 넘지 말아야할 자리, 가지 말아야할 정치적 외교적 자리, 하지 말아야할 거친 욕지거리 덴소리 언어를 자제해야 리더십이 유지된다. 누구처럼 많이는 모이게 하나 부적절한 혀놀림으로 갈수록 리더십을 상실해서는 국민의 리더가 될수 없다. 품격 리더십은 혀놀림과 비례한다. 상황화 리더십을 훈련해야 한다.
상황화 리더의 증거는?
우선 도덕성이 있어야 한다.
전서울시장, 전부산시장처럼 보궐선거의 원흉은 아닌가?
또한 적합성이 있어야한다.
거기에 합당한 자격 경력을 지니었는가? 적합한 경력 연구 섬김이 아우러져야 리더십이 생긴다.
나아가 정체성이 있어야 한다.
자기가 우파인지 좌파인지 밝히지 않는 리더는 리더가 될 수 없다.
한국의 대통인지 간첩인지 정체성을 드러낸 그 자는 차라리 북으로 가야한다고 태영호 의원은 차라리 북을 추종하는 자는 갈 자는 가게하자고 입법화하고 있다.
중공의 수장, 북의 수장 옆에 섰다가 서리맞다시피한 리더도 있었다. 한국의 사회적 상황이 김일성의 남침으로 한맺힌 70여년을 지낸 문화권 상황임을 한국 우파의 리더들은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
상황화 리더는 위기에서 기적을 만들어낸다.
위기를 역사적 사명시대로 만든다.
한국은 지금 정체성 이어갈 자가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복합문화권에서 연합과 남북통일을 준비하는 리더의 출현을 모색해야한다.
이렇게 필자는 인류문화 소통 리더십 전공자로서 제안해 본다. 이러한 자세는 타문화권에 가는 일부 선교사만의 자세가 아니라 이미 내 주위가 복합문화권화 되어버린 한국인과 이민자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자세임을 제안한다.
김회창박사
TVKT 총회장,
그레이트 한반도 통일 리더십 연구소 대표,
트리니티대학교 총장,
콘코디아국제대학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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