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관장교회 미서부지회(회장 진재곤)는 지난 6월 4일 화요일 11시 30분에 뉴서울호텔에 모여서 6월 특강을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장과 그레이트한반도리더십연구소 대표인 김회창 박사를 초청하여 "현대 한반도 뉴리더십 제안" 제목으로 실시하였다. 김 박사는 한반도의 현대적 큰 변화를 정보산업 아이티 발달과 세계여행문화로 정보의 홍수와 그로인한 온세계의 문화 접속으로 인한 갈등의 홍수로 언급, 그리고 한국의 학급의 다문화권으로의 변화 자료를 보여주면서 한반도 한국의 지도자들의 복합문화권에 적응해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생명력을 지니고 거대한 지도력을 지니게 되고 한반도를 위대하게 하고 세계를 품을 수 있는 지도력은 다음과 같다. 강사는 이민문화권에서는 더욱 절실하다고 해당 문화 자료를 보여주며 설득하였다. 김박사는 남성성보다는 여성성이 보편화되는 현대화 문화권에서 한반도 뉴 리더십의 세단계를 언급하였다. 첫째, 인터컬처럴 리더십(Inter-cultural Leadership)이다. 한국의 며느리 리더십으로 비교할 수 있다. 표정언어로 55퍼센테지, 제스처로 38퍼센테지 총 93퍼센테지가 전달 되고 있다는 의사소통의 비밀을 망각하면 소통이 불통이 된다. 리더는 상대방의 문화권에로 들어가야 접촉 점이 생긴다. 이 지도력의 자세는 세가지를 갖추어야 한다. 가야 다가온다(mission). 이해하도록 해야 다가온다(understand). 헌신하려 해야 다가온다(serve). 앞에서 언급한 두 가지는 봉사로 풀어갈 때에 가능하여 진다.말부터 봉사의 언어를 구사하고 자세가 봉사자의 자세를 지니어야 한다. 이러한 자 세를 지닐 때 세대간의 문화권이 다름을 극복 하고 다가 가고 다가올 수 있다.요즘은 SNS 시대인지라 이해자의 자세로 며느리가 접근하듯이 접근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둘째, 인카네이셔널 리더십(Incarnational Leadership)이다. 이것은 어머니 리더십에서 이해가 된다. 곧 성육화이다. 이것은 자기가 지닌 갑의 권위를 내려놓고 어린자녀를 도와주려 다가가는 자의 모습이다. 그것은 자기부정 (self-denial), 겸허함 (humble), 구해 주려고 하는(save) 이런 자세를 말한다. 며느리에서 어머니가 된 여성에게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리더십이다. 셋째, 상황화 리더십(Contextualized Leadership)이다. 어머니에서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나아가 존경받는 아버지의 모습으로 격을 갖추어야 리더십이 정착된다. 이 지도력은 처음으로 듣는 지도자들이 많을 것이다. 여기서 세 가지를 주의해야 한다. 적절성(appropriation)이다. 정체성(identification)이다. 도덕성 (morality)이다. 문화가 발달한 현대사회에서는 도덕성이 뒷 바침 되어야 현장 리더십이 생긴다. 그리고 상황화한다고 자신의 고유성을 망각하고 푼수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바꾸는 창의성(creativity)이 결과로 보여져야 한다. 지금의 한국 지도자들이 1910-80년대 데모시절 생각에서 승화되지 않으면 한반도는 희망이 없다. 더구나 문화권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는데 현재 목격하고 있듯이 자신을 단련하지 않으면 미래 사회는 희망이 없다. 현대 지도력은 인터컬처럴 커뮤니케이션에 기초되어서 진전되어야 세계적인 활로가 있다. 지금 불통의 극치를 달리는 한반도는 초문화시대에 인터컬처럴-문화소통하는 리더의 출현을 고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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