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 리더십 Puritan leadership 비전 섬머 1, 2차 캠프에서 청교도 리더십의 본질을 찾았다.

청교도 리더십 비전 섬머 1, 2차 캠프에서

청교도 리더십의 본질을 찾았다.

 2차 한국의 후원과 강사단: 부산 대연교회 임석웅, 서울 신길교회 이기용, 서산교회 김형배, 홍성교회 이춘오 목사, 열방교회 정성진, 그리고 뉴욕교회 이기응목사, 현장기획해설 강사: 김회창, 장영규 목사 팀 ....

청교도 리더십 비전 섬머 캠프(Puritan Leadership Vision Summer Camp)가 미주성결교회의 남가주교역자회(KECA 성결교회 3개 지방회, 회장 안신기 목사)의 주최로 그레이트한반도통일리더십연구소 대표 김회창 박사의 행사 기획과 보스턴리더십센터 소장 장영규 박사의 현장 해설의 도움을 받아 청교도의 첫 지역인 메사추세츠주의 보스턴 지역, 플리머스, 노스햄튼, 노스필드에서 남가주교역자회와 한국 등지에서 참가한 50여 명의 목회자, 사모, 목회자 자녀 등이 참가하여 2차로 8월20일-22일까지 쉐라톤 프래밍햄 호텔에 숙소를 잡고 은혜롭게 진행됐다.

1차 캠프는 지난 7월 23일-25일 자녀들과 목회자 가족 40여 명이 참가했고, 두 번째로 열린 캠프도 목회자들로부터 기쁨의 반응이 넘치었다.

 

1, 2차 청교도 리더십 비전 캠프로

참석자들은 성결교단의 뿌리를 분명하게 찾아내게 되었다. 70년대에 자생교단을 내세우며 이야기했었는데, 사실은 강사에 의하면 청교도 무리들의 ‘성결성’ 강조에게서, 조나단 에드워즈의 ‘중생’ 강조에서, 무디의 성경연구의 ‘신유’ 집회에서, ‘다시 오실 주님’을 강조한 대각성 부흥운동에서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이 발견되어 영국 감리교 전통 보다는 마국의 청교도 후예들의 역사성에서 현실성을 보게 되었다.

그간의 장로교에서는 성결교회가 ‘중생’ ‘중생’한다고 하였는데, 사실 중생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 전용어였었음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무디성경학교 출신이 God's Bible School에서 선교공부를 하여 일본선교에서 동양선교회(OMS)를 구성하였으니 무디의 영성적 영향성을 성결교단에서도 보게 되는 것이다. 성결교회는 미국의 성결인들이 헌신하여 동양에 선교사로 가서 한국인을 후원 교육 양성하여 생기게 된 것이었음이 금번에 더욱 확실하게 발견되었다. 국제사도성결기도연맹, 일명 만국성결연맹에 소속된 자들이, 죤 토마스까지 한국으로 파송되어 전도의 힘을 불어 넣고 후원하고 신학교도 세워서 111년의 서울신학대학교가 되었다. 청결함 성결함 성화됨 이것이 오늘의 사역자와 신자들에게 도전이 되는 성경적 용어 아니겠는가? 침례교회도 보스턴 지역 살렘에서 나간 자들에 의해서 생겼으니 청교도 물결 가운데 하나라 볼 수 있다.

금번 방문에서 청교도는 장로교 전유물이 아님을 볼 수 있었다. 원래의 청교도의 성결한 후예, 대각성 운동의 후예가 성결교회도 되는 것이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다음에는 청교도 리더십을 통하여 국가설립 4대 이념을 깊게 잡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나라다운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청교도 리더십 영성의 리더가 캠프를 통하여 양성되기를 기원하였다.

 

2차 청교도 리더십 비전 섬머 캠프가 장영규 박사 김회창 박사의 해설에서 첫째날, 청교도 개척 리더십 영성을 캐어내었고, 둘째날, 19세기 대각성 운동 리더십 영성을 찾았고, 셋째날, 지성과 영성의 리더십의 대조를 하바드대학과 엠아이티대학과 보스턴시내를 보면서 영적 각성을 지니게 되었다.

제2차 캠프 첫날에 안신기 회장의 개회예배 인도로 시작하였다. 곧바로 플리머스지역 선조동상과 청교도마을, 곧 청교도 발상지를 첫 번 방문을 하였다. 여기서 청교도들의 리더십을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에서 온 그들이 심한 북풍을 만나 목적지인 뉴욕이 아닌 프리모스로 예정보다 두배의 일정으로 플리머스에 도착하여 고난을 인내하며 생존에 도착한 절반들이 심한 추위와 먹을 것이 없으므로 죽어가면서도 신앙과 교육과 가정을 추수르게 되었다.

 

선조동상의 현장 특강을 통해 리더십연구소 대표 김회창 박사는 그들이 고통의 시간을 지나며 새로운 신앙의 나라를 건국하고자 하는 다음의 4대 정신이 강하게 정착 되었는데, 나라 세움에서 신앙우선을 추구하게 되었다고 오치미치오 교수의 책 WASP를 인용하여 강조했다.

첫째, 도덕성(Morality)이 확고한 나라, 바로 볼 수 있는 예언자(Prophet)의 강한 도덕성 추구와 복음주의자(Evangelist) 의 포용성과 세워줌이 병행되어야 한다.

둘째, 자유(Liberty)가 있는 나라, 평화(Peace)를 추구하며 동시에 강한 파워로 악한 집권자들을 통제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선 평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무질서한 도가 넘는 악한 것에는 강력한 제재도 가능해졌을 것이다.

셋째, 교육(Education)이 있는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것으로 지혜(Wisdom)를 추구하는 교육이 특히 젊을 때(Youth)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넷째, 법(Law)이 잘 집행되는 나라를 건설하고자 하여 우선 정의(Justice)가 있는 공의로움과 자비(Mercy)가 있는 긍휼이 가능한 법치국가를 이루었다.

 

나아가 김 박사는 청교도 영성의 핵은 바로 어머니 영성의 파워라고 강조하며 그들은 미국을,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으로 여겼고 그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감사로 극복하게 하였다.

여기서 그들은 무엇보다 우선 교회를 지었고, 거기서 교육시설을 마련하였으며, 곧이어 집을 장만하는 생활철학으로 그 신앙이 입증되었다. 그 어머니들은 사립학교들을 세웠고, 신앙학교가 되게 하였고, 성경교육을 받는 자녀들이 되게 하였고 오늘날 아이비리그 대학에 제일 많은 학생들이 진학하였고 일류대학들도 되었다.

 

현장으로 옮기어서 장영규 박사는 플랜테이션을 방문하여 17세기 필그림 청교도 마을과 인디안 마을에서 자세한 역사적 의미적인 설명을 하였고, 메이플라워호가 도착한 1620 돌(Rock) 과 메사소이트 상, 처음교회로 알려진 교회와 이민 와서 처음에 죽은 자들의 동산과 주청사 지역 방문하면서 마우스 머니 메시지를 상징화 한 분들을 설명하며 초기 보스턴 정착에 역사적 사건들을 강조하였다. 보스턴 시내 묘지에서는 미국 독립운동 가능케 한 4M-제임스 오티스의 마우스, 펄리비어의 메신저, 벤자민 플랭클린의 머니, 사무엘 아담스의 메시지를 통하여 독립운동 가능하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에디슨과 같은 유명한 발견가로 벤자민 플랭클린 통하여 피레침을 발견하고 유팬을 세웠다고.

저녁에는 메인주 산 랍스터로 벨몬트의 공원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이루었고 저녁 집회에서 임석웅 목사(부산 대연교회 담임), 김형배 목사(충남 서산교회 담임)가 희생적인 신앙개혁의 삶과 사역의 여정을 고백함으로 사역에서 주님의 정신의 리더십 영성 이식을 받게 되었다.

 

둘째 날에는 19세기 대각성 운동의 리더십 주제로 아침기도회에서 나의 사역에서 리더십 경험에 대하여 강사인 정성진 목사(서울 열방교회 담임)가 진솔하게 설명하였다.

곧 이어서 노스햄톤의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가 목회하던 제일교회(The First Church) 에서 자영규 박사가 조나단 에드워즈 소개를 하였고 이어서 정성진 목사가 연이어서 신앙이란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시작됨을 강조하였다. 

장 박사에 의하면, 그가 생전에 섬겼던 교회에서 중생을 강조하였음에 장로교회도 중생을 강조하여야 하고 또한 성결교회의 중생을 추적할 수 있었다. 그는 1703년에 태어나 천연두 예방접종 후 부작용으로 55세로 세상을 떠났는데, 노스햄프턴에서 외조부인 솔로몬 스타다드의 부목회자로 안수 받고 1년 뒤 외조부가 부름 받게 되자 담임목회하게 되었다. 문제는 그가 외조부와 달리 50프로 신앙으로는 안 되고 철저한 중생을 강조하였는데, 1750년에 세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자녀에게 세례예식을 집행을 수 없다고 하여 결국 그 교회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그 후 그는 프린스턴대학에 총장으로 부름 받았는데 얼마 안 되어 예방접종 맞고 생을 가름하였다. 그러나 그의 영향성은 영성적으로 후대에까지 이식되었다. 그는 중생 곧 완전한 회심을 삶과 사역에서 강조되어서 청교도주의는 최고에 이르렀다.

에드워즈 목사의 친필이 남아 보존되고 있는 포브스도서관을 방문하여 그의 깨알 같은 친필 설교문과 편지들을 보았다. 그는 삶이 신앙중심의 겸손, 온유, 순수한 영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방문자들은 그의 열정적인 기도와 말씀의 경건과 균형 있는 지성을 기억하며 그 믿음의 지도력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장 박사의 안내로 사역자들을 확 깨운 평신도인 드와이트 무디 센터를 방문하였는데 그는 복음전파 열정, 열정적인 기도 신유, 뜨거운 찬양 특히 생티의 찬양은 미국인들을 사로 잡았고, 신앙 유산을 교육으로 담은 무디성경학교는 많은 선교적인 힘을 지니게 하였는데 성결교회 찰스 카우만도 이 학교 출신으로 동양선교회에 큰 업적을 남기었다. 특히 무디가 태어난 푸른 언덕 위 하얀 집에 줄리아 센터장의 인도로 방문한 그의 책상과 노트와 기록 사진들을 보면서 역시 무디도 어머니가 신앙의 훌륭한 어머니였음을 무디의 어머니 초상화에서 읽을 수 있었다.

십 수 에이커 땅의 중앙쯤에 위치한 무디 내외의 묘비에서 다시 그를 생각하였고 많은 낙엽수와 학교건물들이 있었고 이것은 어떤 독지가가 이 부동산을 다시 사서 무디센터에 기증하여 시설들이 복원되고 있었다.

 

참가자들은 무디센터 대 집회관 마당에서 싸온 점심 식사를 한 후 대각성운동의 열기가 서려있는 그 예배실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기도하고 그 시대의 영적 대각성을 소망하며 기도했다. 여기서 오후 기념집회는 충남 홍성교회 이춘오 목사의 인천에서의 20년 넘는 개척교회 시절부터 얼마 전에 분립 개척을 하였던 성장을 나눈 ‘나누는 목회 리더십’ 강의가 있었다. 꽃 다리를 지나 마음을 순화하고 특강으로 뉴욕교회 이기응목사는 신학으로 부르신 소명에 대한 자신의 진솔한 하나님과의 만남을 주제로 나누었다.

이날의 방문 일정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 식사 후 저녁에 서울의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가 중생과 성결, 치유와 재림을 기다리는 믿음의 회복에 대한 자신의 도전의 시간을 갖고 강사분들의 교회에서 보내준 선교장학금 전달식과 연구소의 청교도리더십훈련상을 증여하였다.

 

셋째 날은 지성과 영적 리더십의 대비로 뉴욕교회 이기응 목사의 인도로 아침 기도회를 마친 후 장 박사의 해설로 하바드에서 반발하여 나와 세운 MIT 대학과 청교도 후예가 세운 하버드 대학을 방문하여 지성과 영성의 조화를 보았고 사이비들이 보스턴에서 일나 미국을 휩슨 이단들의 대표인 마더 처치를 이단이라 보기만 하였고, 18세기에 지어진 가장 아름다운 10대 건축물 중 하나인 트리니티 처치를 보면서 예전에 2천여명이 참석하던 필립 부룩스의 목회지와 그 동상 앞에서 그가 설교학 교재 저자인데 관광지로 변해버린 안타까운 현황을 확인하면서 그 옆에 보스톤도서관을 방문했다.

김종호 엘에이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의 폐회 기도 후 행사에 개한 평가서를 작성한 후 청교도 리더십 비전 섬머 2차 캠프는 마치었다.

강사단은 남아서 보스턴박물관을 방문하였는데 하버드 법대와 도서관, 예배실 방문에서 장영규 박사의 현장 해설로 영성을 되 내어 보는 시간을 가지었다.

 

이 행사에 이곳 크리스천헤럴드 방송신문사 총괄기획본부장 윤우경 집사가 친히 캠프여행에 참석하였는데 그는 같이 지내면서 들으며 나누었는데, 그는 “참석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미흡과 혼돈이 만연한 이 시대에 미국의 청교도 신앙 회복과 19세기 대각성이 다시한번 더 이 땅에 도래하기를 소망하며 믿음의 현장에서 생생하게 도전받고 회복의 길로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미주 한인 성도들은 물론 한국의 교회와 목회자들에게도 주기적으로 제공되길 희망했다.”고 신문 현장 취재 기사를 기록하여 남기었다.

나아가 그는 이번 캠프를 주최한 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 현장 기획을 도운 김회창 목사와 해설한 장영규 목사는 한국 성결교회와 목회자들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가 앞으로는 교단과 교파를 넘어 청교도 신앙을 연구하고 회복하길 소망하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 다음 세대들에게까지 확대, 참가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단체 방문 문의: 김회창 박사(1-213-268-9367) 혹은 장영규 박사(1-617-458-2733)

 

 

 

캠프 첫 시간 청교도 선조동상 (Forefather’s Statue) 앞에서 기념촬영

 

 

 

작성: ULI 대표 김회창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