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

요나의 고난 해결법

ULI 2009. 10. 11. 15:34

 

요나는 고난을 어떻게 풀어갔습니까?

그는 기도함으로 풀어간 종이었습니다(욘 2:).

요나는 불평 불순종 편애 불순종하다가

여호와께서 심판하는 자리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그 예비해 놓으신 큰 고기에게 삼키움을 당했습니다. 그는 죽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것은 큰 고통이었습니다.

그는 큰 고기 뱃속에 갇혀있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컴컴한 것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래가 숨 쉬는 것에 따라 숨을 쉬어야 했습니다.

자기의 의지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활동에 제약이 많아 큰 고기의 노예로 되어버렸습니다.

이 때에 요나는 얼마나 외로웠겠습니까?

한 사람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지하 독방에 갇혔던 일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억울하였겠습니까?

그는 고독과 절망에 몸을 떨었습니다.

1)자신이 그토록 사랑을 쏟았던 가족과 친구들도 모두 그를 외면했습니다.

2)그는 독방 벽에 글을 적어놓고 세상을 원망했습니다. "신은 없다. 아무도 나를 돌보지 않는다."

3)그러던 어느 날 감방의 갈라진 틈새로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났습니다.

새싹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향해 강인한 생명력을 보였습니다. 그는 간수가 주는 아껴 매일 새싹에 부었습니다.

4)며칠 후 새싹이 자라나 꽃망울을 맺더니 아름답고 파란 꽃을 피웠습니다.

5)억울한 죄수는 생명의 신비에 감동해 무릎을 꿇고 벽면에 적어놓은 글을 지웠습니다.

6)그리고 그곳에 다음과 같은 글을 적었습니다.

"하늘이 준 생명의 신비여, 이제 나는 외롭지 않다."

여기 억울한 자가 새싹을 발견하고서는 희망을 지닐 수 있었습니다.

생명의 기운을 목격하면 이렇게 희망의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봅니다.

주님의 주권을 경험하면 새 힘을 지닐 수 있게 됩니다.

본문의 요나는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지 않고 딴 짓을 하려다가 엄청난 고난을 감수해야 했었습니다.

그 큰 고통에 처하게 되자

즉시 요나는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도의 내용

찬양과 감사와 재 헌신의 기도이었습니다.

예배를 새로운 정신으로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철저하게 헌신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기도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였습니다.

요나의 이 기도는 생명을 회복하는 기도이었습니다.

이 생명의 회복 이것이 기도의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