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교회공동체 영성

강물 공동체 교회-요한복음 7장

ULI 2008. 9. 25. 12:33

생명의 강수가 없으면 어떻게 달라지는가?    

우리가 거하는 이 땅에 물이 없는 네가지 현상이 나타난다.   

1)식물에 가시가 강하게 돋는다.  

즉, 육욕이 솟구친다는 말이다. 사막의 식물들을 살펴보면 그것을 알 수 있다. 가시나무 같은 것만 있게 된다. 꺼치러 진다. 그리하여 자기방어에 급급하고 이웃에 상처를 주게 된다.  

2)식물들의 생명력이 없어진다.  

즉, 생명을 가진 것들이 죽어간다. 

3)그리고 땅이 갈라지고 척박해 지고, 사막화 현상이 일어난다.  

4)열매가 없어진다.  

나눔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한다. 이기적이 된다. 

 

이에 반하여 생명수 강수가 넘치면 어떻게 되는가? 

1)생명력이 살아난다. 

생동성이 생긴다. 

2)급물결이 일어난다. 

물이 필요한 곳에로 흘러넘치어 살아난다. 

3)주변이 아름다워진다. 

가장 아름다운 도시들은 다 강이 있다. 

이렇게 우리는 영적으로 성령 충만을 경험해야 한다. 나아가 교회의 모임에 이런 파워가 임하여야 한다.  

보스톤에서 목회할 때에 미국인 청년 마이크 휴스는 2004년 2월부터 한 달간 3월5일까지 운전할 수 없게 되었다. 누가 대신 라이딩을 할 수 있어야 하겠고, 새벽기도자도 그렇고…. 

그래서 기도하였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그가 새벽기도에 참석하고 있는 것이다. 그 먼 길을 자전거 타고서 말이다. 그는 면허증으로도 못 말리는 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분명 역사하신 것이다.  

그는 1년간을 꼬박 한글을 아침 7-8시 사이에 배워 한글성경을 읽고 아는 자가 되었고, 추천서를 받아 나약칼리지에 들어가 졸업하고 위튼칼리지 대학원에 입학하여 국제문화를 배우게 되었다. 마이크 그는 착실하게 한글을 준비하고 기초학문을 하여서 북한선교를  준비하고 있다. 

배반의 땅이요 척박한 청교적 선교지역이 된, 그 산지가 된 그곳에 이런 사람을 통하여 갈렙 ,요한처럼 정복하게 역사하실 것이다.

 

생명의 강수가 들어간 자는 이렇게 변화도이어진다.

주님의 성령이여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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