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리더십

"러.우 전쟁이 북한을 쪼은다."

ULI 2022. 4. 25. 13:03

"러.우 전쟁이 북한을 쪼은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주변의 환경적 영향을 강조한 대로 북한이 그 형세로 접어들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경제전쟁에 북한이 껴서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는데 러.우 싸움에 더 끼게 되어 손 벌릴데가 사라져버렸다.
거기에 빨대인 문재인정부까지 사라지는 5월 중순은 절망의 "MAY:어떻게 될 지도 몰라"라는 단어 그대로의 5월이 되고 있다.
76학번인 필자는 "5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말을 들어왔어서 그런 어려움들을 유월하려고 애써 왔던 것이 사실이다.
지금 북한이 그 형세에 갇히고 있다. 그 근거가 확실하다. 이렇게 정리해 각성케 해 본다.
1.중국발 코로나가 무역차단으로 우방 북한을 죽움의 계곡으로 끌어내렸다.
2.미국에 덤빈 우방 중국 때문에 유엔으로부터 경제무역제제를 받아 들어올 돈이 없어졌다.
3.일루미나티 자원받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싸움으로 러시아의 우방인 북한의 자금줄이 차단되었다.
4.거기에 북방세력의 지원으로 이길 줄 알았던 문재인 대권 후계구도가 빚나가 북한을 주적으로 강조하는 윤석열정부가 10일에는 시작되어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 죽겠는데 국방비가 더 소모되게 되었다.
5.북은 그간 농사가 2년간 코로나로 어려웠었는데, 올해에는 그 견딜만한 힘도 고갈되어 벌써부터 "잔인한 5월 고난의 행진", "죽음의 8월"이라는 한계라는 절망으로 미국발 소리가 들려지고 있다.
6.이제 북한은 동서남북 사방이 꽉 막혔다. 공중 하늘로 날아가는 ICBM에 "날 살려주세요"라고 SOS글자라도 달아서 소리칠 유일한 경우의 수만 남게 되었다.
7.이제 북한의 통치자는 몸이 골았다. 그것이 위암이든, 뚱뚱병이든... 그에게서 군부는 멀어지고 있어서 75주년간 지켜온 415행사에 군부는 외면한 반역 형세가 되었다.
8.이제 군부의 실세는 김정은과 맞먹는형세로 러시아를, 중공을 믿지 못하겠고, 남한에 끈이 떨어졌기는 하나 일본을 가까이하자니 그렇고, 유엔이 있는 미국으로 머리를 ICBM만큼이나 높이 쏘아올려서 우리땅에 미군이 떨어트려주는 쵸크랫이라도 받아서 죽음의 행진을 면해보려할 것으로 본다.
벌써 군인들이 아사한다고 한다. 그러니 북한인들은 1천만이 죽음의 계곡행이라는 두려움이 오늘의 북한군 생각을 바꾸어 "미국OK" 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다.
9.만일 그렇게 아사 죽음을 모면하려 한다면 미국은 어찌할까
문재인이 좀 살게 되었다고 깐죽거리는 한국에 더 정을 줄까, 한미동맹강화만이 살길이라는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줄까. 이것은 물론 신의한수이다.
10.미국 교민의 입장에서 오늘의 한국 상황을 한국통일의 입장에서 언급한다면 미국은 착 달라붙는 쪽에 힘을 실어줄 것이 확실하다. 국가간의 외교력은 협력자를 가까이 두고 싶은 것이다.
한국 적당히 중국과 가까이 하면서 미국에 실익을 취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필자가 몇년간 한국의 생존위해 공화당과 트럼프팀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것은 민주당이 마귀짓을 하였기 때문이었기도 하다. 필자가 강조하는 상황화 리더십이 한국 새정부에 최후로 요구된다.
명심하기 바란다.

4.25.2022.한국시간.

그레이트한반도통일리더십연구소(ULI) 대표,
TVKT총회장,
AKTV이사장
김회창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