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리더십 포럼
발제 2.
예수님의 문화적 소통 리더십
Cultural Communication Leadership of Jesus
김회창 박사
그레이트한반도통일리더십연구소대표(CIU산하)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회장
트럼프필승한인팀 총회장
트리니티대학교 총장
AKTV이사장
그레이스 세미너리(IN) 박사
저술가 출판 12권
인간이 이웃과의 소통하는 것은 필요불가결한 문화소통이다. 그 소통방식이 택스트 메시지로, 본인의 목소리와 톤으로, 바디 랭귀지로 자신들의 생각을 전달하며 일을 이루어간다. 그것붕에서 바디 랭귀지는 제일로 큰 비중을 파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멜라비안 보고서에서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여기서 보는 바와 같이 그 전달되는 소통의 문화는 여러 방식이 있는데 섬김과 이양으로 인한 문화 소통을 예수님에게서 찾아보고자 한다. 하마디로 상황화 소통이다.
1. The Core Studies on Contextualization for Communication Leadership
소통하는 리더십 상황화 연구 핵심들
필자가 연구하고자 하는 리더십 모델은 소통하게 하는 ‘섬김의 리더십’으로 마가복음 10장 45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에 나타났다. 그 말씀대로 산 예수를 교회 지도력의 기본이요 목적으로 삼았다. 예수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보여 주신 중요한 모습 중의 하나는 섬기는 종으로서의 모습이었다. 이처럼 예수는 섬기는 지도자의 삶을 살았고, 그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영적 리더십에 대해서 가르쳤다.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도성을 쓰면서 십자가와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를 정점으로 하는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교회 리더십을 보았다. 오늘날 지도자들은 그것을 모델로 삼고, 사랑으로 섬김의 리더십을 본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나아가 힘을 나누는 ‘이양하는 리더십’으로 제자들을 혼자의 자시이 아닌 예수님의 힘을 간직한 자로서 그 권세를 사용하도록 하는 리더십으로 진정한 소통을 가지게 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서로가 중심에 있게 함으로 소통의 끈을 가지었다.
예수가 요한복음 21장 15부터 17절에서 보여준 주의 양을 먹이도록 위임해 주는 리더십을시도하였다. 가장 위대한 파워 리더십인 이양은 누가복음 22장 29절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것처럼 자신도 제자들에게 맡긴다고 한 것을 지킨 것은 소통하는 리더십의 종결이었다.
첫째로 예수님은 소통을 위하여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통전적(holistic) 협력사역으로 활용하였다. 둘째로 자신이 더 장악력을 발휘할 수도 있었으나 이양(transferring)이라는 소통방식으로 그 제자들과 힘을 나누었고 그들과 함께 함을 깊이 심어주었다.
우리 지도자들은 이러한 성육화 된 자세로 교차문화 의사소통(Inter-cultural Communication)으로 상대방을 인정해 주고 일을 같이 하게끔 위임해 주어 존경과 신임을 받는 소통의 리더십으로 진행해야 각자의 문화벽을 넘을 것이다.
2. Contextualization for Cultural Communication Leadership that Jesus Adapted on
상황화하신 예수의 문화적 소통 리더십 이해
인간은 새로운 상황의 전개에서 생긴 문화와 자신의 고유의 토착문화와 전개에서 생긴 것에서 문화 충돌을 경험한다.
상황화라는 것은 토착화의 성취를 이용하고, 잘못과 편견을 바로잡으며, 간격을 채우는 시도라고 하였다. 그는 더 완성적인 의미에서 상황화를 보았다(harles R. Taber, ‘상황화: 토착화와 변혁’ (Contextualization: Indigenization and/or Transfo- rmation , 1979)이라는 글에서 이것을 언급하였다. 길릴랜드(Dean S. Gilliland)도 오히려 상황화가 예수님처럼 성육신적이었고, 상황적 신학은 듣는 자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 문화적 장벽을 넘어 복음의 소통을 위한 길을 열 것이라고 했다.
외교관인 홀(E. Hall)은 첫 번째 저서 침묵의 언어(The Silent Language, 1956)에서 다른 문화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통해 자신에게조차 숨겨진 면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다루었다. 이것은 문화소통의 리더십을 정립하는데 현지 상황 이해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상황화는 그 뜻을 하나님의 계시(특히 거룩한 성경의 가르침 속에 제시되어 있는 대로)에 충실하면서 응답자들이 처한 문화적, 실존적 상황 속에서 그들에게 의미를 주는 방식으로 전달하려는 시도라고 간주할 수 있다.(David J. Hesselgrave).
예수님의 문화소통하는 이양하는 리더십은 아주 특이하였는데 이것은 링엔펠터(Sherwood G. Lingenfelter)의 ‘힘을 나누는 지도력’’에서 보듯이 기독교 선교역사를 통해서 새로운 회심자가 새롭게 개척된 교회를 지도하도록 위임하는 문제는 오랜 숙제이기도 하였다고 하였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그것을 친히 보여주었다.
그는 권력추구에서 힘을 나누는 지도력으로 변화되기 위해서는 힘과 책임감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그리고 그들이 위임받은 일을 하도록 풀어주는 지도력을 활용하도록 리더십 소통을 시도하였다.
그리고 내가 가진 문화의 것과 상대가 가진 것의 의미 등가가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대화 소통이 가능하다. 크래프트는 의미 등가 상황화에서 기독교를 변호하는 사람들이 인격적일 때에 그 의미들이 다른 방법들보다 더욱 쉽게 전달되었다. 상황화의 열쇠는 의사소통의 열쇠와 같이 수용자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인격적인 관계성을 주지시켰다. 수용자 중심의 의사소통을 배우는 것이 중요함을 주장했다.
여기서 예수의 종으로서의 문화적 리더십 소통의 상황화는 그 땅에 이르러서는 성육신적인 확실한 자세를 지니는 것이었다.
예수는 실제적 삶에서 문화적 의사소통 비밀을 보여주었다.
그는 요셉의 아들로서 지도받으며 성장했고, 목수의 직업을 가지고 활동했고, 성경적인 삶을 추구했음을 누가복음 2장 41절 이하에서 보여주었다. 그는 성전에 있는 “선생들과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고,” 그 부모에게는 “내가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였나이까.”(눅 2:49)라고 했고, 51절에 가면, 예수는 집으로 가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받들어” 목수로도 섬기었다.
그 후에 공생애에서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제자들에게 리더십을 1봉사, 2사랑, 3겸손, 4고난, 5구속의 프레임으로 다 보여주었다. 한마디로 십자가상에서 보여주었다. 바디 랭귀지로 문화적 벽을 넘어 인간의 깊은 심연에 파고 들어가 문화적 의사소통을 보여주어 그 따르는 자들과 오늘도 소통하는 문화 장벽을 넘고 파고 들어가는 교차문화 의사소통의 비밀을 보여주었다.
누가복음 22장 29절에서 보면 훈련받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사명을 위임하고 승천했다. 이것은 진실로 섬긴 자의 모습의 표지였다. 예수님에게 이 여섯 번째 6이양 리더십 프레임은 완성적인 것이었고, 이 이양의 리더십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힘을 나누어주는 성령의 소통의 결정체인 것임을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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