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넘어질까 조심, 자살할까 조심”
LA말씀새로운교회 김회창 목사
요즘 우리 주위에 잘 나갔던 사람들과 의지의 사람들 층에서 자살 바이러스 내지는 자살 살해 도미노 현상이 나타나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고 인기 기독 연애인들의 자살을 죄책감(?) 없이 하는 일라든가, 대통령을 한 자가 죽은 일이라든가, 또한 얼마 전 한국일보를 따돌린 미주 중앙일보사장의 죽음, 그는 중앙방송을 지난해에 개국시키자마자 경제적인 어려움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한 시대에 큰일을 이루어냈는데 한국 본사의 감사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었다는 기사 등은 시대에 성공하였다는 표지를 지닌 자들의 죽음이라서 더 큰 충격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범민련의장을 지닌 민주화운동을 하였다는 자인 의지의 사나이 강 모 목사가 죽은 후 이곳 모 목사가 성공상태에 빠졌다가 도덕적인 공격에다가 교세 썰물 현상에 접하면서 얼마나 참아낼지 눈여겨보며 걱정하며 긍휼히 여겨 기도해주는 자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할 때가 있습니다. 무엇인가 성취하였을 때 목을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말씀처럼 섰다 하였을 때에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손에 넣을 때에 몸을 낮추어야 하고 나누어 주는 겸손을 지녀야 합니다. 또한 큰 지도력을 가졌을 때에 그것을 가지지 못한 자들에게 배려하고 만나주고 들어주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나아가 성공하였다 싶을 때에 언어를 조심스럽게 사용하여 상대에게 격려가 되고 소망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선교지의 선교사가 눈에 보이듯이 신자들이 들어오고 모금이 잘되고 해서 손에 쥐고 있을 때에 영웅시됩니다. 그러다가 현지인 가정부 여성문제나 선교비 유용과 착복 등으로 제명처리 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왔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은혜를 크게 받았을 때에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엘리사도 갑절의 영감을 받았었습니다. 천하에 두려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요단강이라도 갈라 모세처럼, 스승인 엘리야처럼 건너서 임마누엘을 눈으로 보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때에는 세계를 삼킬만한 기세가 당당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그의 한계가 나타납니다. 엘리사도 주위에서 따라주지 않고 젊은 애들이 떼 지어서 “대머리야”하면서 그 지도력에 따르지 않은 일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러자 더 이상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상기하지 못하고 그 한계를 드러내어 소리를 지르고 격한 감정을 표출하여 절제와 온유하지 못하고 ‘저 죽일 놈들’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나운 야수들이 나와 42명의 젊은이들이 죽은 일 등은 그의 일생에 기적 이전에 가슴 아픈 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차라리 주여 저들이 하는 짓을 모릅니다. 용서해주세요 그랬었다면......
지금은 자신만이 지닌 그 능력을 어떻게 실천할까? 이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처럼 온유와 겸손과 사랑으로 십자가 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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