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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1-04-15 [10:55]
▲ 김회창 © 더뉴스코리아
하바드대 문화가 궁금해서 도덕적 리더십을 하바드케네디스쿨에서 지난 학기에 온라인 줌으로 두 과목을 배웠다. 받아들이는 (어답티브) 리더십을 배웠다.
그 전에는 박사과정에서 교차문화(인터컬처럴) 리더십을 타 문화권에 파고 들어가는 방법으로서 배웠다. 지금 현대인의 두 문제는 진영간의 "도덕성"과 "문화"의 문제가 중요문제로 대두된다고 할 수 있다.
한국적 조직사회 군대사회적 문화에서는 그런 문화적 접근을 해야 리더십을 얻는다. 제 경우에 서울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후 목사 안수 받고 장교 훈련 4개월 해병대 군목 4년 후에 해군군목1년을 하여 5년반을 군대 문화에서 활동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20대 후반기에 하였기에 몸에 밸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해병대문화와 해군문화가 전혀 달랐다. 해병대 생활에서는 적진에 상륙전 필승으로 일갈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보듯 총알받이 각오하고 뛰어들어야 한다. 앞장서는 정신, 뚫어 들어가는, 장애가 있어도 표적지에 도달해야 한다.
채플린(군종장교)으로서 이런 목적을 지닌 장병들을 정신교육 신앙교육 상담 위문으로 사기진작하여야 했다. 지휘관실에 자주 들러서 정황적 관계를 좋게 가져야 했다. 이러다 보니 해병대 복장으로 주야로 접근하여 한몸이 되어서 지금까지 그 정복적 다가가는 사랑에 빠져 있다.
그후 해군에서 사역은 옷자체가 카키색이나 검은색 이나 흰옷을 입으니 필링이 전혀 달랐다. 젊잔코 원칙 예의 다해야 했다. 도덕성의 회복도 옷자체에서 느꼈다.
군인의 정도, 규율의 정도를 다해야 했고 제 맘의 균형을 잡고 군목을 제대하면서 서울 북쪽 최대 신시가지 보람아파트 길 건너에 교회 세워서 선교사역을 하였다. 공부를 계속하면서 빈공간을 채웠다.
현대 리더십에 필요한 교차문화(인터컬처럴) 리더십과 도덕적(모럴) 리더십을 두 군대생활에서 터득한 것이다.
두 종류의 것을 잘 결합한다면 인천상륙전이 필승으로 되듯 할 것이다.
서울신대에서 겸임교수 하면서, 미국 LA에 와서 대학을 운영하면서 가르치면서 학업을 더 하였다. 내겐 새 리더십 실천적 훈련이었다. 이민자들의 문화가 다 다르다. 변화하는 다문화 가정은 더 다르다.
문제는 정복욕만 가지려 말고 자기 삶을 지켜가는 규칙이 있는 젊잔은 언어와 자세가 리더십을 얻게 한다. 한 여성이 며느리로 낮아져 접근하여 어머니로 높아지는게 아니라 더 낮아져 섬기며, 시간 지나면서 시어머니로 손주까지 섬기는 가풍을 만드는 리더십이 현대화된 우리들에게 요구된다.
지난해 9월 24부터 "트럼프 필승 한인팀"을 발족해 인도하면서 우리 한국인 한국에 더 좋은 리더십을 소망하며 추구해 본다. 잘 따를수 밖에 없는 은혜가 있는 나의 어머니 경험... 어머니처럼만 살아간다면 진정한 리더가 되리라.
김회창 박사
(트럼프필승한인팀(TVKT) 총회장, CIU 글로벌 프레즈던트, 미 대통령 평생 공로상 2020 수상, LA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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