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손을 컴백시킨 어머니 레아의 파워영성
라헬의 후손들이 시간이 갈수록 영성적인 사건이 없어져 갈 때에 레아의 아들 유다는 단계적으로 신분상승영성을 관리하여 대 역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똑같은 아버지 야곱이라면 그 어머니 영성이식에 차이가 난 것입니다. 유다는 큰 고통이 그 신변에, 그 육체에 닥쳤어도 그 어머니만 생각하면 다시 그 자리로 박차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1)그는 이방으로 나간 탕아가 되었습니다.
2)이방여인과 결혼하여 제 멋대로 잘 살아갈 줄 알았습니다. 율법과 정면 위배이었습니다.
3)덜컹 애 셋을 속성과로 낳았습니다. 그 집안에 없던 일이었습니다.
4)그런데 얼마 후에 하나님께서 회수해 가시는 것이었습니다.
가)첫째 둘째가 결혼사건으로 죽었습니다. 미래가 희미해졌습니다.
나)그 아내마저 죽었습니다. 의지할 자가 아무도 없게 되었습니다.
정신적 방황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명예가 땅에 떨어지었습니다. 그것은 계략을 짠 며느리에게 홍등가에서 관계하여 쌍둥이를 낳아 발각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라)주변은 비까지 오지 않아서 대기근이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말세현상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결국은 야곱 공동체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누구 때문에 돌아갔겠습니까? 둘째 엄마 라헬에 미쳐 산 아버지이었겠습니까? 그의 어머니 레아가 그 수모를 겪으면서도 겸손으로 섬김으로 심은 것 때문이 아니었겠습니까?
어머니의 기도와 바다 같은 섬김의 영성의 영향이었습니다.
어거스틴은 참회록을 집필하면서 외치었습니다.
“위하여 기도하는 어머니를 둔 자녀는 결코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 어머니 ‘레아’에게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1)긍정적인 기도가 있었습니다. 2)눈물어린 인내력이 있었습니다.
3)섬기는 겸손함이 철철 넘치었습니다. 4)찬양 영성이 넘치었습니다.
5)연합과 화목 영성이 넘치었습니다.
그 결과로 후손까지도 섬기는 지도력을 열었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산 것입니다. 이것이 영성적인 파워입니다.
이렇게 그녀는 예수님에게 뿌리를 둔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어머니 레아는 그 길을 닦은 자이었습니다.
시온의 대로를 연 자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도 몸으로 그 길을 열었습니다.
그런 자를 레위 지파인 세례요한에게 주신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합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세상까지라도 내려와 자기를 비운 그 십자가영성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그 안에서 결정하고 그분을 의지하여 그 은혜로 살아가는 영성입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여기에 영원한 파워영성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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