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영성

메시야 혈통 영성의 핵

ULI 2009. 12. 22. 00:18

 

메시야 혈통 영성의 핵

금주는 예수님께서 아기로 오신 성탄절 기간입니다. 메시야 혈통이 된 유다 족장의 영성의 핵인 어머니 레아의 영성은 그 파워가 대단하였습니다.

첫째로, 레아는 망가진 아들들을 제자리로 되돌아가게 하였습니다.

우선 그 셋째 아들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이 시내산 아래서 패역했을 때에 그 선조 어머니의 “너는 레위야, 즉 연합이야”라고 호칭한 영성이식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40일 금식기도로 말씀을 받고 있을 때에 이스라엘은 아론을 앞장세워 금신상을 만들어 절하면서 한마당 축제가 벌어졌었습니다. 그 와중에 모세가 내려와서 그들에게 회개를 권고하였을 때에 레위지파 전체가 결의하고 돌아왔었습니다.

다음은 그 넷째 자녀 유다가 다 망가졌을 때에 어머니에게서 이식받은 영성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였습니다. 창세기 38장에 보면, 그 넷째 아들 유다는 다 망가졌었습니다. 그는 치료할 구석이 없을 정도였었습니다. 가정에 신앙이 망가졌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먹히지 않았었습니다. 그 아들 둘이나 죽게 되었습니다. 그 아내가 죽었습니다. 또 첫 며느리와 부지중에 관계하여 쌍태아가 태어났습니다. 이제 체면은 이루 말할 수도 없었고 다 죽은 것이었습니다.

이제 오직 하나님의 은총만을 기대해야 했었습니다. 그 어려움 중에 우선 야곱공동체로 컴백하여 자기의 위치에 서게 되었고, 대기근을 맞은 상태에서 그의 사역은 적극적인 언동이 어머니와 같았습니다. 곧 그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고 신앙으로 살았습니다. 창세기 43장 이후에서 그것을 말씀하여 주고 있습니다.

둘째로, 그 어머니는 자기 자녀 두 지파를 하나님의 구속사의 중앙에 서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에 선 자는 야곱의 귀여움 많이 받은 라헬의 아들인 베냐민 지파나 사랑을 받으며 비전이 남달랐던 요셉 지파도 아니었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인내하며 긍정적으로 찬양하며 기도 많이 하며 낳은 레아의 아들들이었습니다.

먼저 레위가 하나님의 집에 쓰임 받았습니다. 불가능 가운데 연합을 품어서 낳은 레위와 그 자손 지파는 하나님의 가장 가까운 자리로 컴백하였습니다. 그 후 분리된 죄인들이 하나님과의 교제하게 하는 제사제도에 전적으로 쓰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기준으로 첫 것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찬양 가운데 낳은 넷째 유다는 생명성을 알았고 하나님의 일에나 가정과 민족과 이스라엘 공동체를 구하는데 선봉에 나섰습니다. 그는 신세타령할 형편이었었는데 언동을 잘 하였습니다. 그는 아버지 야곱 쪽에나 애굽 총리 쪽이나 모두에게 만족시킨 로비스트였습니다. 가나안 정복군이나 무슨 일에든지 선한 일에는 앞장섰습니다. 그 후손 지파는 하나님의 뜻 중심에 섬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더구나 “예? 알았습니다. 내가 하겠습니다.”라고 행동하였습니다. 어머니 레아의 영성이식의 파워였던 것입니다. 결국 그 유다 지파를 주님은 메시야 혈통으로 사용하시어 오신 것입니다. 나의 영적인 혈통은 어떠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