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나가 함께 할 수 있는
곧 하나님과 화목하여 대화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 하나님은 그것을 주시려고 얼마나 힘을 쏟으시고 계십니까?
1)각자의 손에 성경이 쥐어져 있지만 그 것이 말하는 중심된 진리에 대하여는 캐고 묻지 아니합니다.
2)참 진리를 알아가는 제자학습의 중요성을 흘러 보낸 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3)그리고
그 진리를 간직한 교회와
그것의 중요성을 설파해야 할 성직자의 사역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은 채 살아갈 때는 또 얼마나 많습니까?
이렇게 우리는 의미가 빠진 마당만 밟는 교인으로 전락된 것을 모른 채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모세가 특별하게 받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정통 기독교의 계시를 생각하여야 하겠습니다. 모두가 그 진리의 중요성을 붙들어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 나가는 3 단계 비밀을 받아 그것을 지켜가는 예언자영성을 소유한 자입니다.
첫째 단계. 율법을 지킴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세우고 알게 하고 지켜가는 세 종류의 법을 세워갔습니다.
이것은 모세가 받은 율법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출 19:-24:).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 할 규정을 받은 것입니다. 그 그룹의 회원들이 지켜가야 할 일종의 회칙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계명은 십계명을 비롯한 율례와 규례였습니다.
ㄱ) 계명-도덕생활을 위한 것입니다(출 19:- 20:).
하나님은 제일 먼저 계명을 주신 것으로 보아 개인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를 중시하였습니다. 그 마음가짐을 중시함을 볼 수 있습니다.
“나는 그 마음 중심을 보느니라.”
ㄴ) 율례-사회생활을 위한 것입니다(출 21:- 22:).
인간이 가진 도덕은 사회에 도움이 되고 기여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자신만을 위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ㄷ) 규례-종교생활을 위한 것입니다(출 24:).
하나님은 종교생활을 세 번째로 언급하심으로서 그 도덕성과 그 사회성을 지원할 수 있는 그 기반을 언급하신 것입니다. 자신에게 있는 죄책감을 해결하고 하나님께서 직접 주시는 죄 사함을 가지고서 밝은 마음과 행동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여기에서 언급한 세 종류의 율법을 잘 지켜 나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입니다.
이를 종합한 성경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성경 안에는 율법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이 율법이 추구하는 핵심 내용인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 완전한 도덕율이 무엇입니까?
1)예수님이 완전한 도덕율이십니다.
자신이 율법의 완성이심을 말씀하시었습니다. 그 가르침이 예수님 안에서 완성된 것입니다.
2)“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는 말씀에서 예수님을 통한 아버지께로 올 수 있음을 보여 주시었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이러한 율법을 다 지킬 수가 없습니다. 한 가지를 추구하여 잘 하려다보면 상대 쪽이 소홀하여 집니다. 그래서 로마서 3:10에서 예수님을 만나 뵌 사도 바울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것들을 다 해결해 주신 완전한 자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분 예수님을 통하여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분이 우리를 초청하신 것입니다.
둘째 단계. 성막을 통해 나가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을 만나는 비밀의 성막을 계시 받았습니다(출 25:-40:).
이 거룩한 집이 중요한 장소입니다.
처음에는 돌 제단이었습니다.
나아가 돌무더기이었습니다.
그것이 성막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성전으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만남의 장소로서 거룩한 곳이라 구별된 장소가 성막이었습니다. 그러니 성막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개념의 기초이기에 하나님과 만남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계시의 장소이었습니다.
그것은 이러하였습니다.
ㄱ) 성막의 모형을 주셨습니다(출 25:-31:).
ㄴ) 모세는 백성들에게 성막을 세워 그곳에 모이도록 했습니다.
이 성막에서는 백성들을 위한 제사가 시행되었습니다. 예배를 드려도 성막 안에서 드리는 제사제도가 정착되게 되었습니다.
1)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로서의 성소이었습니다.
2)또한 죄 사함의 은총을 누리게 하는 지성소의 효과는 대단하였습니다.
광야생활 중에 있던 그 백성들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과 함께 거하실 수 있는 처소인 성막을 완공하기 위하여
많은 보물과 물건들을 모아 완성하였습니다(출 35:-40:).
이 성막은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구속사업의 상징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가 죄 사함의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막을 출입하는 신자들이
성막에 들어가자마자 물두멍에 더러운 것을 우선 씻게 한 원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1)이는 회개함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2)예수님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선포하심으로 심령의 성결을 하나님을 만나는 제 일의 요건으로 보여주시었습니다.
3)나아가
예수님은 천당을 천국으로 보여 주시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집 개념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적으로 보여 주시었습니다.
셋째 단계. 제사로 나가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인 제사를 계시 받았습니다(레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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