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다섯번 No함으로 바로 왕을 설득한 모세

ULI 2009. 2. 23. 10:05

모세는 그 사명영성을 수행하는데 바로 왕의 타협안이 문제였었습니다.

모세는 바로 왕의 타협안에 하나님의 뜻을 관철시키는 예언자영성을 나타냈습니다.

모세는 바로가 제시한 타협안을 말씀대로가 아니었기에 다섯 번이나 목숨을 걸고 거절하였습니다(출 5:1-12:51).

이 영성은 이미 애굽의 영아살인령을 거절하고 목숨 걸고 모세를 키워 온 그 부모와 히브리 산파에게도 있었습니다.

오늘 모세는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의 바로 왕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전할 뿐이었습니다.

출애굽기 1:8에 나온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란 바로 ‘아모시스 왕’이었는데 그가 문제였었습니다.

모세는 확실한 하나님의 소리를 전할 뿐이었습니다. 이것이 예언자영성인 것입니다.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출 5:1, 8:1, 10:9).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늘의 것을 다 양보하다보니까 내가 신자인지 아닌지?

차라리 무신론자라고나 할까? 입만 살았다고나 할까?

나는 말 하나는 잘하니 나를 지도자로 삼아 주세요라고 할 자가 많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 시대의 진정한 예언자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어떻게 살아갔습니까?

그는 애굽의 바로 왕에게 가서 하나님의 출애굽 말씀을 다섯 번 시도하였고

결국 여섯 번째는 승리를 받아내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하나님에게서 배운 설득철학이었습니다. 그는 이런 하나님을 만났었기에 반대하는 바로 왕을 하나님의 방법에 따라 예언하여 승인을 받아내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1) 첫 번째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5:2).

이처럼 바로는 하나님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는 나 말고 무슨 신이 또 있는가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모세-“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로 가서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가기를 허락하소서”(5:3).

그는 정통예배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드리기를 선포하였던 것입니다. 거기서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희생제사입니다.

2) 두 번째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라”(8:25).

예배는 세속을 떠나가서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아무 세속적인 간섭을 받지 않고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가정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개인 경건의 삶을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예배만큼은 하나님의 성소에서 드리시길 원하십니다. “이 전에서 주의 백성들이 죄 사함을 구할 때에 주는 들으소서” 라고 솔로몬도 성전봉헌식에 기도하였습니다.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의 구별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모세-“이 땅 그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사흘 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해야 합니다”(8:27).

3) 세 번째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희생을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기도하라”(8:28).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거짓된 예배를 드리도록 회유하였습니다. 곧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모세-“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는 일에 다시 거짓을 행치 마소서”(8:29).

4) 네 번째

-“그(너희 어린 것)는 불가하니 너희 남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10:11).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족적인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오늘날도 마귀는 우리들로 하여금 가족적인 예배를 방해합니다. 무슨 사연들이 그렇게도 많습니다. 예배는 부모가 지도하는 것입니다. 그 부모의 헌신에서 그 자녀는 학습되어지고 해석되어지는 것입니다.

쉐마교육입니다. 자녀를 앉혀놓고 “들으라 이스라엘아!” 여기에 가정 신앙이 이식되는 것입니다.

모세-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노소와 우양을 데리고 가겠나이다(출 10:9).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났습니다.

5) 다섯 번째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10:24).

바로는 이스라엘이 예배는 드리되 제물이 없는 예배를 드리도록 유혹하였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유혹거리입니다. 하두 여러 교회들이 헌금 가지고 싸우다보니 헌금이 없수이 여겨지고 착각현상이 지배되고 있습니다.

모세-우리는 우리의 생축도 함께 가고 그것을 취하여 제사를 드릴 것입니다.

6) 승복을 받아내었습니다.

-결국 모세는 승리하였습니다.

바로 왕-“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12: 31-32).

모세-이에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이 구하는 대로 받아 가지고 출애굽 했습니다(12:36).

주님은 너희가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리가 입을 연대로 하나님은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모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 길을 건설한 예언자 모세  (0) 200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