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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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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김회창 목사가 쓴 ‘선교지도력을 세운 사도영성’ 김 태 선
전 동아일보 기자 이사
평신도가 본 견해라는 단서가 붙었지만 서평 운운은 정말 가당찮다 싶어 처음엔 펄쩍 뛰며 거절했었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특히 선교엔 남들 같은 견식도 없는 터에 무슨 말하랴 싶어서 더욱 그랬다.
다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선교를 모를 사람이 없고, 또 교회치고 선교하지 않는 교회가 있을 리 없기에 김회창 목사님의 책 ‘선교지도력을 세운 사도영성’의 출간은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맡기신 귀한 사역 감당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믿어 뿌듯하기 그지 없다. 이 책이 나오기 까지 애쓰신 김목사님의 노고와 성취에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스도인이 하루하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자기 삶에서 하나하나 실천해 가면서 얻는 기쁨이야 말로 가장 복 받은 신앙생활이라 할 수 있다. 몰트만이 정의했듯이, 영성이 하나님의 영 안에 있는 삶과 하나님의 영과의 살아있는 교제라고 한다면, 순간순간 자신의 삶의 가치와 그 의미를 깨달아 갈 때 느끼는 희열과 보람은 얼마나 크겠는가. 성령님 안에서의 새로운 삶인 까닭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으레 누려야 할 이런 삶이, 현실에선 자꾸만 어깃장 놓는 자신 때문에 영적 삶이 일그러지고 좌절하는 걸 발견하고는 번민하고 갈등하는 게 평신도들이다. 사도들처럼 살라는 이 책의 영적 가르침이 소그룹 말씀훈련을 통해 생활화 하도록 인도함으로써 그리스도인들의 새로운 길잡이가 될 줄 믿는다.
안타까운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과 세상 속에서의 삶의 괴리현상이다. 세상 어느나라 사람들 보다 성경을 많이 읽고 새벽기도에 열심인데도 교회 밖 세상은 별로 달라지지 않는 것 같다. 자신의 가정은 말할 것 없고 일터와 사회, 그리고 나라형편도 날로 어두운 소식뿐이다.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처럼 우리도 새롭게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는 없을까? 이런 소망을 마음 속에 품어 본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주님 말씀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행함으로 사도행전의 놀라운 역사를 이 땅에 구현해 나가는 새로운 전기를 맞았으면 싶다. <2007. 11. 26>
전 동아일보 기자 이사
평신도가 본 견해라는 단서가 붙었지만 서평 운운은 정말 가당찮다 싶어 처음엔 펄쩍 뛰며 거절했었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특히 선교엔 남들 같은 견식도 없는 터에 무슨 말하랴 싶어서 더욱 그랬다.
다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선교를 모를 사람이 없고, 또 교회치고 선교하지 않는 교회가 있을 리 없기에 김회창 목사님의 책 ‘선교지도력을 세운 사도영성’의 출간은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맡기신 귀한 사역 감당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믿어 뿌듯하기 그지 없다. 이 책이 나오기 까지 애쓰신 김목사님의 노고와 성취에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스도인이 하루하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자기 삶에서 하나하나 실천해 가면서 얻는 기쁨이야 말로 가장 복 받은 신앙생활이라 할 수 있다. 몰트만이 정의했듯이, 영성이 하나님의 영 안에 있는 삶과 하나님의 영과의 살아있는 교제라고 한다면, 순간순간 자신의 삶의 가치와 그 의미를 깨달아 갈 때 느끼는 희열과 보람은 얼마나 크겠는가. 성령님 안에서의 새로운 삶인 까닭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으레 누려야 할 이런 삶이, 현실에선 자꾸만 어깃장 놓는 자신 때문에 영적 삶이 일그러지고 좌절하는 걸 발견하고는 번민하고 갈등하는 게 평신도들이다. 사도들처럼 살라는 이 책의 영적 가르침이 소그룹 말씀훈련을 통해 생활화 하도록 인도함으로써 그리스도인들의 새로운 길잡이가 될 줄 믿는다.
안타까운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과 세상 속에서의 삶의 괴리현상이다. 세상 어느나라 사람들 보다 성경을 많이 읽고 새벽기도에 열심인데도 교회 밖 세상은 별로 달라지지 않는 것 같다. 자신의 가정은 말할 것 없고 일터와 사회, 그리고 나라형편도 날로 어두운 소식뿐이다.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처럼 우리도 새롭게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는 없을까? 이런 소망을 마음 속에 품어 본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주님 말씀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행함으로 사도행전의 놀라운 역사를 이 땅에 구현해 나가는 새로운 전기를 맞았으면 싶다. <2007.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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