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김회창 목사의 '사도처럼' 시리즈, 제2권 어머니의 영성강화. 신앙의 진보 없이 현실에 안주하려는 어머니들에게 각성을 불러일으키는 양육서로, 하와, 사라, 리브가, 레아, 마리아 등 성서에 나오는 8인의 어머니의 영성을 분...
나의 평가
이 책은..
여성의 한을 섬김과 자녀로 푼 어머니 영성” 서평
현영옥 권사 무학여고 교사
희망의 길라잡이
“여성의 한을 섬김과 자녀로 푼 어머니 영성”을 통해
저자는 성서 속의 여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났는가?
특히 고난을 어떻게 극복했는가?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크리스챤 여성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는가?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필자는 성서 속 인물들에게 일어난 사건들을 영성의 눈으로 바라보고, 어떤 경우에서도 신앙 안에서 좌절하지 않는 희망의 길라잡이를 성서 속 여인들의 삶을 통해 제공해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여성의 한을 섬김과 자녀로 푼 어머니 영성” 은
성경 본문을 기초로 꼼꼼한 성서해석,
신구약의 관련성과 적용에 이르기까지
성서 속의 여성들의 삶을 해박한 성경지식을
바탕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간과하기 쉬운 아주 작은 것까지 찾아서
독자에게 제공해주고 있으며, 의문이 생길 수 있는 것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제공해 주어 독자가 책을 읽는데
불편함이 없게 집필하였습니다.
성경 속 여인들의 삶을 한국 여성의 한과 관련하여
집필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우리나라 여성들은 자신의 한을
자식을 통해서 풀기도 하였습니다.
여성의 사회참여가 극도로 제한되었던 전통사회는
여성이 한을 풀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자녀였고
그들에 대한 헌신적인 삶을 통하여
대리 만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의 한을 풀어주는 역할을
기독교 신앙만이 할 수 있느냐하는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겠습니다.
‘여성의 한을 섬김과 자녀로 푼 어머니 영성’은
성서에 나타난 여성들의 삶을 선교적 비전과 영성의 시각에서 재조명하였기 때문에
읽는 사람에게 영적인 각성을 하도록 도전을 줍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여성들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됩니다.
수시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되고,
간혹 잊혀져갈 수 있는 가정의 소중함과 여성으로서의
존재감을 회복하도록 일깨워 줍니다.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치열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지아비를 섬기고 자녀를 돌보는 일로
자신을 포기하는 여성이 비일비재하지만
크리스챤 여성은 인내 가운데 하늘의 소망을 보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 기쁨을 누렸습니다.
여성의 한을 섬김과 자녀로 푼 어머니 영성’은
여성들이 섬김과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장(場)인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고 한(恨)을 신앙으로 승화 할 수 있는
영성회복의 중요성에 깨닫게 해줍니다.
‘여성의 한을 섬김과 자녀로 푼 어머니 영성’은
교회에서 강의 교재로 사용 되도 좋을 듯싶습니다.
이제까지 출간된 성경 속 여인들을 주제로 쓴
스트레오 타입의 책이 아니라 성경 속 여성의 삶을 밀도 있게
서술하였고, 성서적 배경과 그에 따른 교훈들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있기 때문에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오랫동안 한국교회에서 혼신을 다해
목회하면서, 또 부부가 함께 암 투병을 하면서 체험한 깊은
영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하였기 때문에
글의 내용이 생동감 있게 살아있고,
삶의 적용에 있어서도 무리가 없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읽혀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현영옥 권사 무학여고 교사
희망의 길라잡이
“여성의 한을 섬김과 자녀로 푼 어머니 영성”을 통해
저자는 성서 속의 여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났는가?
특히 고난을 어떻게 극복했는가?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크리스챤 여성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는가?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필자는 성서 속 인물들에게 일어난 사건들을 영성의 눈으로 바라보고, 어떤 경우에서도 신앙 안에서 좌절하지 않는 희망의 길라잡이를 성서 속 여인들의 삶을 통해 제공해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여성의 한을 섬김과 자녀로 푼 어머니 영성” 은
성경 본문을 기초로 꼼꼼한 성서해석,
신구약의 관련성과 적용에 이르기까지
성서 속의 여성들의 삶을 해박한 성경지식을
바탕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간과하기 쉬운 아주 작은 것까지 찾아서
독자에게 제공해주고 있으며, 의문이 생길 수 있는 것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제공해 주어 독자가 책을 읽는데
불편함이 없게 집필하였습니다.
성경 속 여인들의 삶을 한국 여성의 한과 관련하여
집필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우리나라 여성들은 자신의 한을
자식을 통해서 풀기도 하였습니다.
여성의 사회참여가 극도로 제한되었던 전통사회는
여성이 한을 풀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자녀였고
그들에 대한 헌신적인 삶을 통하여
대리 만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의 한을 풀어주는 역할을
기독교 신앙만이 할 수 있느냐하는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겠습니다.
‘여성의 한을 섬김과 자녀로 푼 어머니 영성’은
성서에 나타난 여성들의 삶을 선교적 비전과 영성의 시각에서 재조명하였기 때문에
읽는 사람에게 영적인 각성을 하도록 도전을 줍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여성들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됩니다.
수시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되고,
간혹 잊혀져갈 수 있는 가정의 소중함과 여성으로서의
존재감을 회복하도록 일깨워 줍니다.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치열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지아비를 섬기고 자녀를 돌보는 일로
자신을 포기하는 여성이 비일비재하지만
크리스챤 여성은 인내 가운데 하늘의 소망을 보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 기쁨을 누렸습니다.
여성의 한을 섬김과 자녀로 푼 어머니 영성’은
여성들이 섬김과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장(場)인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고 한(恨)을 신앙으로 승화 할 수 있는
영성회복의 중요성에 깨닫게 해줍니다.
‘여성의 한을 섬김과 자녀로 푼 어머니 영성’은
교회에서 강의 교재로 사용 되도 좋을 듯싶습니다.
이제까지 출간된 성경 속 여인들을 주제로 쓴
스트레오 타입의 책이 아니라 성경 속 여성의 삶을 밀도 있게
서술하였고, 성서적 배경과 그에 따른 교훈들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있기 때문에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오랫동안 한국교회에서 혼신을 다해
목회하면서, 또 부부가 함께 암 투병을 하면서 체험한 깊은
영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하였기 때문에
글의 내용이 생동감 있게 살아있고,
삶의 적용에 있어서도 무리가 없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읽혀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