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23일만에 당선 확정된 한인 중심도시 부엔나 팍에 박영선(써니 박) 시장 시무식과 축하감사연"
미국에 학업으로든 방문으로든 이민으로든 정착한 이민자들은 삶의 정착과 경제적 안정과 더불어 행정 지위를 가지려한다.
지난 11월 6일에 미국 중간선거에서 엘에이 한인타운에 버금가는 한인타운이 있는 오렌지카운티 부엔나 팍 제 1지구 선거에 한인들의 선거 관심이 당파를 떠나 컷엇다. 금번 부엔나 팍시의원 제1지구 시의원 선거는 당선자가 곧바로 시장이 되어 4년간 시장이 되는 프리미엄이 있었기 때문이엇다.
여기에 연세대 출신 뉴욕대 법대 졸업한 한인 1세 써니 박(박영선) 변호사가 도전하였는데 버지니아 본 현 시장이 재선을 시도하여서 쉽지않은 선거 게임이 되었다. 한인들이 많다 하여도 백인세나 스페니쉬세에는 어림없는 판세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어려움이 선거 직전까지 따라붙었다. 써니 박 후보를 모함하는 햄버거 빗댄 간판이나, 박영선은 아니야 라고 하는 간판이나, 거주 시비라든가 등의 여러가지로 휘청되게 비난하며 방해가 쉬지 않았었다.
이러한 방해들이 진행될때에 초기부터 모든 것을 떠나 지지해준 20여 한인보수단체 단체장들과 지역교회들의 동포사랑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킥 오프 때에도 김봉건 김명성 남국현 권성주 남문기 김회창 박사를 비롯한 한인 20여 단체장들의 굳건한 선거지원하는 한국형 항공모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잘준비된 박의원의 후보자 포럼에서 압도적인 비전을 보여주었고, 마지막까지 심방식 지지 활동으로 커뮤니티의 마음을 샀고,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넘어져 얼국 무릎 손 등에 피흘린 상처가 진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본다. 더구나 후원회장과 한인그룹에서 적극 지원해주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결국은 미주류사회에 살만한 도시인 부에나 팍 시의원으로 16표차이로 당선화정되어 지난 12월 11일 오후5시 시회의실에서 150여명이 모여서 당선증과 선서식을 가져 박영선 변호사는 당당히 미주류사회에 한인의 긍지를 가지고 시장으로서 업무를 출발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12일에는 시장 됨의 축하감사연이 백인들을 비롯하여 한인들이 100여명 초청되어 부에나 팍 한인상권 중심의 더 소스 몰 2층 골프존에서 화기애애하게 감사와 은혜로 식사를 겸한 행사가 실시되었다.
엘에이에서 그레이트한반도통일리더십연구소 김회창박사도 이 행사에 참여하여 써니 박 시장의 리더십 격려를 하였고, 선거후원팀 심필하 대표에 격려 희망을 전하였다.
이제 부엔나 팍은 한인들이 가꾸어가야할 제2한인타운임를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게 된 것이다.
박 시장은 앞으로 선거모토로 내건 교통란해소, 균형적 지역발전, 젊은층도 살수 있는 미래형 도시를 만들어야하고, 모든 복합문화권 시민들이 사는 커뮤니티가 함께할수 있게 하는 현대 지도자에게 도전으로 된 인터컬쳐럴 리더십 발휘가 박 시장에게 남겨진 과제인 것이다.
박 시장은 23일간의 긴장감 넘치는 기도의 마음 경험이 그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축복의 시간이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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