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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전 2:1-10
살아가면서
사역은 여러 모습으로 표현된다.
부모들이 자녀들이 시집갈 때에 부탁하는 간절한 부탁이 있다.
“신랑하고 잘 살어. 행복하게 잘 살어.
부모님 잘 모시고...
행복해야 돼....“
아들에게는
“네 아내하고 잘 살어.
성실하게 믿음으로 살어.
행복하게 해 줘.
아내 속 썩이지 말고....“
임종 시에 가족들에게 고한다.
“여보 고마워. 나를 사랑해줘서.
미안해 먼저 가서.“
“아들아, 믿음으로 살아야 된다.
교회 하나 잘 지어 드려라.
치우치지 말고
정통 신앙인 되어라.
매일 성경을 읽어라.
사랑의 사람 되어라.
하나님께서 잘 인도해 주실거다.
내가 그렇게 기도했다.“
이런 것들은 아주 중요하다.
오늘 사도 바울은
인생의 마지막 부분에
복음전도의 이유로 핍박을 받아 감옥에 수감당하여
사랑하는 아들과 같은 디모데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아주 중요한 것을
세 가지로 계시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것을 할 수 있다면 알찬 신자이다.
아주 꽉 찬 신자이다.
인생 마지막에 그 때에
주님이 회계할 때에
이것들을 물어 본다.
무엇일까? 몇 가지일까?
좋은 신자의 싸인,
사역자의 싸인은 무엇일까?
1. 첫째로 권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아주 중요한 것이다.(1)
이것을 행하는 것이 부름을 받은
소명자의 아름다운 모습니다.
사도 바울은 살아가다 보니까
자기를 자기되게 한 것은 기도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많은 지식이 한 영혼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고
많은 경험이 하늘나라에 도움이 되 못하고
돈 벌레로만 살아간다면
그게 얼마나 보람을 주겠는가?
그가
첫째로 권하는 것이 기도하라는 것이었다.
그리스도인의 사역에서
기도만큼 첫째 되는 것이 어디 있겠는가?
기도해야
1 사명을 되찾는다.
2 할 일이 기억난다.
3 지혜를 얻는다.
4 사랑이 간다.
5 마음이 실려진다.
6 능력을 받는다.
7 믿음이 더 생긴다.
8 확신이 생긴다.
9 염려가 사라진다.
10 응답을 받은 증거를 가진다.
반대로
기도하지 않고 잠간이라도 지나면
1 여기저기서 터진다.
2 봇물이 터진다.
3 담이 무너진다.
4 쓰레기가 덮친다.
5 쓰나미가 덮친다.
6 마귀들이 우글거린다.
7 사업 망하는 것은 뻔하고
8 집안이 거들난다.
9 자기주장들이 거세진다.
10 파경 되는 소리가 시끄럽다.
잠간 사이가 그렇다.
기도는
삶을 바로 잡아준다.
삶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바로 살아간다.
그리고
신앙인에게
첫째가 되는 것은 기도인데
첫째 되는 계명도 있다.
그것을 우리는 까마득하게 잊고 살아간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다.
기도하면 이것이 정착된다.
기도하고 간구하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해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지전능 무소부재를 믿기에 그렇다.
중보하는 기도하면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그들의 필요를 알게 되고
말로도 위로해 줄 수 있다.
쉽게 줄 수 있게 된다.
그러니 그리스도인들은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대학교회와 일반 목회지 3곳을 목회하였던
블레인 앨런 저서인
비난에 대처하는 방법 10가지: When People Throw Stones, (Blaine Allen, Grand Rapids: Klegel Pub. 2005, 김태곤 역. 생명의 말씀사, 2007)에 보면 기도해야 할 이런 내용이 있다.
최선을 다 했는데도
비난들이 쏟아질 때에
기도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만일 용암같은 비난이 덮이면
그 내용을 적어보라.
그리고
과연 그것이 근거 있는 비난인지 알려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라.
1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했는가?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있었는가?
3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여전히 하고 있는가?
4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여전히 있는가? p. 50
이렇게 기도는 삶을 잡아준다.
또한 정확한 비난이 아닐 때에 ?
사실을 왜곡하는 비난은 절대성을 강조하는 비난이다.
예) 당신은 항상 그래요.
당신은 결코 들으려 하지 않아요.
당신은 언제나 같은 일을 반복해요.
당신은 늘 문제를 일으켜요.
당신은 끊임없이 그렇게 해요.
당신은 맡은 일을 끝까지 감당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이 뒤따라 다니면서 마무리해야 해요. p. 103
이럴 때에 어떻게 할까요?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지요?
사단에게
자기 마음을 잡히면 시험에 드는 것은 자기이니까요.
사회에서 일을 하는 자들은
삶에서 사역을 하는 자들은
쉬지 말고 기도한다.
첫째로 권할만한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