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IBLE CHURCH-갈상자

 

갈상자에라도 담아라-www.newbiblechurchla.org

출애굽기 2:1-3에 보면,

그 부모인 아므람과 요게벳 부부는 신앙이 독실한 부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가정적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첫째. 그것은 모세가 태어났을 때 그 아이에게 아름다움이 있음을 보고는 믿음으로 3개월 동안 숨겨 기를 수 있었습니다. 태아교육과 영아교육을 철저하게 한 것입니다.

둘째. 그들은 바로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불법에 저항하고 생병을 경외하는 신앙을 지닌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성경이 강력하게 전해 주고 있음에서 볼 수 있습니다(히 11:23).

셋째. 그 부모는 그 아이가 성장하여 더 이상 기를 수 없게 되자 ‘갈상자’를 만들어 나일 강에 띄었습니다.

여기서 그 부부는 노아 방주(Ark)를 상상하면서 갈상자(Ark)를 만들었으며, 사망의 물 홍수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역청을 칠한 후에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심정으로 그 갈상자(Ark)를 물위에 띄운 것입니다.

그것은 악어가 놀고 있는 나일강변이기에 악어가 먹지 않는 갈대로 엮은 갈상자(Ark)에 역청과 나무진을 발라 모세를 뉘여 나일 강에 그 상자를 띄운 믿음의 행위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의 손길에 맡기는 영성화 된 구원행위였던 것입니다.

후일에 모세는 아버지의 그 믿음을 인식하면서 자기의 둘째 아들에게 사용하여 ‘엘리에셀’이라고 함으로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출 18:4)고 간증하였습니다.

이 하잘 것 없어 보이는 갈상자가 구원의 방주역할을 하였다면

오늘날 우리 교회는 엄청난 파워를 지닌 구원의 방주인 것입니다.

현대의 많은 지성인들 중에나 악풀러는 교회를 우습게 생각하고 조롱해댑니다. 분명한 것은 교회를 봉쇄하였던 구 소련은 망하였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제 구실을 못하는 교회라 할지라도 그 중요성은 인식하여야할 것입니다.

교회로 교회되게 할 때에 그 인생을 구원해내고 민족의 일군이 되는데 기초 역할을 하게 합니다.

오늘날 방주는

노아시대에는 잣나무로,

모세시대에는 갈대로,

다윗시대에는 천막 곧 성막으로,

솔로몬시대에는 성전으로 발전되었고

신약시대에는 마음에 주님을 모시고 사는 심령성전으로 까지 되어 하나님의 사람의 생명을 담는 아주 귀중한 영역입니다.

초대교회도 보면

그렇게도 핍박이 심하였었는데 예루살렘성전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핍박으로 흩어지자 심령성전을 이루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전 중심입니까?

갈대와도 같다 하는 그 마음에 주님을 모시고 심령성전을 이루어 살아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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