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목사, 타짜 교회

한국교회 종교개혁-타짜 목사와 타짜 교회

ULI 2008. 10. 30. 17:18

둘째로, 사회적으로 -타짜 목사, 타짜 교회‘- 건전한가?

한국교회를 보는 눈이 지금은 개독교라고 까지 막 말을 해댄다.

그만큼 지탄의 대상으로 변질되고 있는 현상이 여기저기서 나타난다.

소금과 빛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역사회를 책임지는 교회인가 라고 생각해 보면 그렇지 못하다고 평가하게 된다.

우선 지역복지사업면에서 지탄거리에 말려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정부지원을 얻어서 하는 것이지 교회가 지역사회에 나누어주고 싶어서 하는 경우는 가물에 콩나듯 한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직업여성을 위한 보육시설의 경우 정부지원금을 받아 운영한다든가, 등록금을 받아 교사 월급 주듯이 하는 것이 대부분인 것을 보게 된다.

참으로 교회들이 아낌없이 헌신적으로 투자해야 될 분야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부분이라고 생각 된다. 여기에 헌신하는 여교사들은 너무 수입이 적은 것이 그 특징이다. 그들에게 한국교회는 담임목사에게 치중된 호화식 사례들을 정비하여 나눔의 사례를 하여야 할 것이다.

또 지금노인들을 보살피는 노인학교의 경우도 그렇다.

정부지원금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들을 위한 사회적인 책임을 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이용한 수적인 열세를 더 하려고 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주님의 일을 한다는 이상한 기독교의 행각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한국교회는 정말 노령화 되어가는 현상에 헌신적으로 저들과 함께하는 성령충만한 봉사를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더 나아가 지금 사회 속에 떠밀리는 인적자원이 고통하는 백수의 시대가 되었다.

이들 100만이 넘는 이들을 보살피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한 교회가 두명 이상씩 그들을 교회의 일에 채용한다면 10만 명은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평신도 사역자들을 채용하여 훈련시켜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그들이 재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여야 할 것이다.

어느 목사가 12년간 어려운 사람들에게 삶의 동반자로서 주일마다 그들을 만나는 오후 예배시간이 있었는데 몇 년전부터 후임자가 와서 그거 없애자 해서 없앴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 아차시퍼 했었다고 한다. 후임자가 잘못 왔구나하는 생각이 퍼득 스쳐갔는데.....그러더니 사회적인 홀대를 하면서 교회 부풀리기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것은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 세속적인 방식으로 흐르는 타락임을 목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여러번 주위에서 그것을 목격한 바 있다.

주님이 어려운 자들을 치료하는 사역을 말씀전하는 전도사역 자신을 드리는 기도사역과 함께 중시하였음을 볼 때에 교회의 건전한 사역 회복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러더니 요즘 드라마 ‘타짜’가 나와 타짜목사를 연상하는 그림이 스쳐가 그건 아니다 라는 하늘의 소리가 들리고 있다.

타짜목사는 이렇게 산다.

사회속의 실업으로 인한 홈리스들을 보살피는 복지선교가 조직적으로 되어야 되는데 거들떠도 안보고 오히려 안주어도 될 목사들에게 심지어 장로들에게 뇌물성 선물로 포장하는 것은 또 무엇인가?

이 사회적인 큰 고통을 한국교회가 나누고 배려하고 동참할 때에 민족 속에 기독교로 자리 돋움할 것으로 본다.

그런 배려가 없는 것은 아마도 목회자들의 현실 안주하려는 일종의 타락에서 볼 수 있다고 하겠다.

나아가 사회적인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은 목회자들 속에는 거짓 학력이 난무하다는 것이다.

논문 없이 학위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 우후죽순이라고 해도 될 것일 만큼 장사 학위자들이 많이 있다.

어떤 이는 타 교단에서 전입하여 왔는데 아주 우수한 호남의 제일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고 서울대의대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였다고 그것도 신성한 강단에서 자주, 이력서에나 성결인명사전에도 기록하여 놓았다는데 그게 다 가짜란다. 그것이 밝혀졌는데도 뻐젖이 버티고 있고 교인들을 건축 빚이 만키에 내가 떠나면 무너진다고 우롱하고 있다. 심지어 신학교 졸업, 안수도, 대학원 나왔다는 것도, 다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는 중인데 말이다. 이 개탄할 상황 오늘 우리들의 타락한, 타짜 한국교회의 실상이다.

수술을 하려다가 도저히 더 할 수 없어 닫아 버린 지금의 상황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곧 죽을 것이 아니겠는가? 양심이 살아있다면 스트레스받아....

하나님이 시퍼렇게 살아 계시기에 그것이 20년 만에 밝혀졌고 하는데?

회개하고 교단 국민 앞에 회개하고 참회의 길을 가야할 것으로 본다.

이게 기독교의 모습이라니 타짜 한국교회라고 붙이면 누가 욕할까?

사회적으로

소금 빛의 역할이 아닌 오히려 어둠의 세력화 된 양심이 죽은 한국교회!

부동산투기로 얼룩진, 탈법과 탈세로 얼룩져지는데 앞장 서는 한국교회를 누가 주님의 교회라 할까? 이미 사교집단화라 할 수밖에 없다.

주님이 그 촛대를 옮기었으니 사이비 아니겠는가?

사이비 한국교회가 되어간 지 오래다.

거짓이 중심에 자리 잡은 교단들 교회들 사역자들.....

주여 부끄럽습니다. 회개합니다. (선교적인 면 계속)